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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오늘도 와이프가 피곤하게 다른 곳을 좀 알아봐달란다.
가봐야 거기가 거긴데....
전에 오랫동안 살았던 동네, 신월동을 몇군데 가봤지만....
역시 미련이 없다.
거린 지척인데 화곡동과는 뭔가 달라도 다르다.
두서너 군델 다니다가 나오고 말았다.
<대진침대> 홍 사장집에 들렀는데 마침 갈비찜을 해 놓고 식사중이라 끼어
함께 점심을 했다.
함께 먹는걸 좋아하는 홍 사장 부인이 사람이 참 좋다.
막걸리도 한잔 들이켰으니 기분은 업 되고 보니 방 보러다는것도 싫다.
핸폰을 진동으로 했더니 몇번이나 최 돈심 사장의 전화가 왔다.
오늘은 결단을 낸다했으니 궁금했던가 보다
사실, 최 사장은 내가 다른곳으로 이살가는게 싫은가 보다
매일 같이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떠난다면 심심하겠지.
나도 그런데...........
저녁무렵 최 사장과 함께 까치산 부근의 부동산을 들러 24평형의 넓직한 빌라를 봤다.
우선 훤하고 주차장이 넓어 주차문제는 해결되는거 같다.
요즘은 주차장유무가 엄청난 차이를 내게 된다.
아무리 좋아도 주차장이 없다면 호기심은 반감된다.
1억 3000인데 그런데로 넓고 1층이라 편한거 같다.
오르는 곳을 퍽이나 싫어하는 와이프.
그게 얼마나 운동하는데 좋은지 모른가 보다.
내가 아무리 맘에 들어도 영란이와 와이프가 맘에 들어야 한다.
가끔 엉뚱한 애기로 김을 빼는건 알아줘야 한다.
오래된 빌라는 맞는데 주변이 숲으로 둘러싸여 공기가 좋을거 같고,
주차장이 확보되어 편하게 운전을 할거 같다.
여기 저기를 둘러봐도 그것이 그것이고....
낼은 결단을 내야 할거 같다.
3000이 추가되었지만, 그것 때문에 갑갑하게 산다면 그것도 고역중의 고역.
주거 공간은 편해야 한다.
면적이 좁다 넓다는 것은 살림도구가 얼마나 많은가?
그것이 좌우하지만, 버리면 된다.
일상생활에 별로 필요치도 않은 것을 껴앉고 산다면 그것은 얼마나 바본지
모른다.
와이프가 탐욕을 버려야 한다.
모든게 그 못된 욕심에서 비롯된단것을 왜 모르는지.....
버리면 된다
가벼워 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