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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한 순간의 추락을 보고....

룰라 고 영욱이 5년징역과 7년간 신상공개,10년 전차발찌 부착명령을 받았단다.

한창 주가가 오르던 인기연예인의 추락을 보면서 느낌이 크다.

징역 5년도 모자라 신상공개와 전차발찌부착까지 받았으니 앞으로의 연예인은 물론 일어설수 있는 여지까지 닫아버렸다.

 

연예인이란 인기를 이용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것과 그런 자신의 죄를 뉘우치기 보다는 정당화하기에 급급하고 변명으로 일관된 태도에 법원에서 엄벌을 내렸단 것이 대체적인 이윤거 같다.

 

연예인은 일반인의 모범은 물론 작은 실수도 용납이 안되는 참으로 신상관리가

힘든 직업이고,일반적인 도덕보담 더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요구한다.

공인이란 것은 그렇게 힘들고 어렵다.

 

<고 영욱>은 왜 그렇게도 자신을 아무렇지 않게 굴렀을까?

왜 자아를 관리하지 못하고 그런 비난 받아 마땅한 추악한 성폭행을 자행했을까?

성년아닌 미성자를 강제추행한건 비난의 화살을 피하기 어렵다.

 

자숙해야 할 싯점에도 어린 미성년자를 추행했다니 과연 이성을 가진 사람이고

인기 연예인의 행동이란 말인가?

 

자신을 엄격하게 관리하지 못하고 추락한 일부 연예인들을 주위에서 보곤 한다.

그를 따르고 좋아했던 펜들의 실망은 너무도 크다.

그를 좋아한 팬은 그 연예인이 선망의 대상아고 롤 모델이기 때문이다.

펜의 기대를 한번에 던져버린 배신.

그 상처가 얼마나 깊겠는가?

 

<고 영욱 사건>은 인기연예인의 사소한 신상관리가 얼마나 중하고 지옥과 천당을 오갈수 있다는 것을 마음깊이 새겨야 할것이다.

추락은 자신은 물론이고, 펜의 기대를 헌신짝처럼 버린 배신행위기 때문이다.

타산지석으로 삼아 자아에 엄격해야 한단 것은 새겨야 할것이다.

내 위치는 어딘가?

되돌아 봐야 겠다.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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