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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매일 <홍익 한의원>엘 다니고 있다.
침을 맞고 오는거지만, 침을 맞는단 고통이 크다.
한의원에서 침을 빼고선 말을 못하는거지만,아프고 어떤때는 견디기 힘든 고역이란 생각도 든다.
_어땠어요 어젠?
_어찌나 아팠던지 혼났어요 사실 여기 들어오는 순간부터서 걱정이 앞서요
그 과정을 지난단 것이 힘들거든요.
_그럻게 아팠어요?
그럼 오늘은 덜 아프게 놔드릴께요.
_덜 아프면 더 오랫동안 다녀야 한단 애기라면 참을께요.
_그건 아니고 덜 아프게 놔드릴께요.
-그렇담 저야 좋죠,아프지 않음.....
침을 맞고보니 호전된건 같긴 한데 어딘가 완전히 나은건 같지 않고 불편한건
여전하다.
그래도 매일 오는건 뭔가 조금이라도 차도가 있어 오는거지 항상 같담 올이유가
없지.
<한의원>이라고 하면 백안시 한건 사실.
어떤 과학적인 데이타에 의하기 보담 옛부터 내려오는 침으로 모든걸 해결하려는 것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았다.
비과학적이고 전근대적인 의술.
그렇게만 봤는데 그것만은 아닌거 같다.
정형와과에 가면 약을 먹고 매일 물리치료로 끝이니 다녀봐야 매반 그렇고 그렇게 밖에 어떤 효험도 얻지 못했는데 여긴 그래도 미묘하지만 조금씩의 어떤 차도는 있음을 느끼고는한다.
처음 의사가 애기한데로 15 번의 침을 맞음 조금이라도 나을거란 기대로 다니고 있다.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는게 한방치룐거 같다.
우선 이 병원은 분위기가 편하다
환자가 누가와도 친절하고, 편하게 대해줘 불안하지가 않다
원장부터가 전혀 거리감 있는 의사가 아니라 친한 이웃아저씨 같은 입담과 유머러스란 재치로 분위기를 이끈다
이게 바로 비결인거 같다
환자가 많이 오는 이유가.....
내 몸이 자유롭게 활동하는날,
하다 못해 아이스크림이라도 사주고 싶다.
모든 분들께......
이런게 정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