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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어제 경동시장 갔다오는 바람에 마누라가 좋아하는 뻔데기를 삿지만 그 댓가가
컸었다.
그 뻔데기 4.5kg에 `13000 원이면 엄청싸지만 황 영하씨는 2kg만샀다.
어찌나 무릎이 아팠는지 계단을 내려갈땐 그 통증으로 얼굴이 이그러지곤했다.
나이드신 노인들의 고뇌를 알거 같다.
평소엔 모르는 건강에 대한 고마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
"무릎안쪽 인대가 늘어간거 같아요 무리한 운동도 주의하고 걷기도 줄이세요"
통상적인 애길 하는 정형외과의사.
주사를 맞아선지 좀 나은거 같더니 오늘도 여전히 통증이 있다.
그 기분나뿐 통증.
가구점 홍 사장이 소개해준 <홍익한의원>가서 침 맞으란다,.
긴가민가 했지만 일단은 한번 부딪쳐 보다
그까짓 침 몇번 맞았다고 그 부작용이 심하진 않겠지,.
우선 40대중반으로 보이는 의사가 친절하고 살갑다.
근엄함이나, 엄숙함은 찾아볼수 없는 친근감을 느끼게 대한다.
이게 바로 살아가는 처세술인지도 모르지.
허나,
의사가 성격을 고쳐서 일부러 그렇게 하진 못할거다.
_이거 침이 약간 아프고 맞은후에 지져야 할텐데 그때 좀 뜨끔해요
덜 아픈것도 있지만 치료가 더 더디죠 어떤걸로 할까요?
_못견딜 정도로 아프지 않다면 빨리 나을수 있는것으로 하고 싶어요.
정작 침꼽는 순간보담 후에 불도저로 지지는 때가 더 따끔하고 아프지만
그런 정도는 견딜만했다.
후에 쑥뜸.
침맞는 부위가 좀 얼얼하지만, 그래도 전보다는 좀 편하다.
이게 바로 침의 효능인가?
_오늘은 첫 날이라 7500이지만 낼은 1500만 내시면 됩니다.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간호사들이 기분을 좋게햇다,
친절해서 손해보는 법은 없고 웃는 얼굴에 침을 뱉는 사람 없다했다
그 만큼 친절은 좋지 어디서나............
_시간이 되시며는 매일 오셔서 맞으세요 1시간정도는 소요되고요.
첫째도 건강, 두째도 건강인데 뭐를 더 미룰까?
당면 과제가 아닌가, 지금 건강문제가.............
나도 나이가 들어간단 애기겠지 이런 곳엘 들락거리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