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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까치산에서 엄 사장과 어울리다 보니 그 분의 여친 <ㅇ>
자주 차 한잔 나누고 식사도 몇번인가 했던게 친한걸로 착각한건가?
작년 초 가을에....
ㅎ 와 엄사장과 여친 넷이서 야외로 바람쐬러 나가 식사하고 술도 먹고 온일이 있었다.
그때,
ㅎ 나 그녀나 너무도 술이 과해 상대하기 힘들단것을 느꼈었다.
엄사장도 같은 생각였는데,왜 그렇게 그녀와 가깝게 지내고 있는지...
엄 사장은 심심풀이 땅콩 정도로 사귀고 있는데 알기나 하는지...
가깝게 지내는 엄 사장조차 그런 상대로 생각을 하는데 그건 본인의 행동에서
뭔가 허접함을 발견하여 그런건 아닐까?
어제,
그녀가 카톡으로 연락이 왔다.
<jung와 호프 한잔하려는데 지금 나오실수 있어요? 연락해 주세요>
_지금 친구와 식사중인데 갈수가 없네요 담에....
사실 그녀는 나와 친한편도 아닌데 왜 그런 카톡을 보냈는지...
<jung>씨를 앞세우면 무조건 달려갈줄 상상한건가?
너무도 건방진 행동에 무시했지만, 화가 난다.
남자건 여자건 술을 많이 먹는 사람은 내 스타일이 아니다.
잘 먹지도 못하면서 그 곁에서 대화나눈단 것은 고역중의 고역이다.
잠간 기분 좋게 한잔 나누고 장소를 옮겨 대화를 나눈다면 더 없이 좋지만
끝을 모르게 붙박이 처럼 술을 마시는 스타일은 딱 질색이다.
그런 고통을 내가 찾아가 해야 하는가?
절대 아니다.
간간히 보내준 동영상이나, 좋은 글을 보내줘 답신을 한것 뿐인데
호감을 느끼는 것으로 착각한건가?
<엄 사장>과의 합석이람 또 모른다.
비밀이란 존재할수 없다
나중에 그걸 엄 사장이 안다면 나를 어떻게 보갰는가?
자신의 여친을 꼬신걸로 알거 아닌가?
괜한 오해를 사서 할 필요가 어디 있는가?
아침 운동중에 <jung>과 차 한잔 나눴다.
자신이 어제 그렇게 카톡을 치라했단다.
_그냥 전화하지 왜 카톡을 보내라 했어요? 그리고 난 그녀가 별로야
합석하고 싶지가 않아.
_그럼 오늘 시간있어요 오후에?
_글쎄요 모르겠는데 후에 있음 연락할게요.
jung과는 한잔 하고 픈 맘은 있지만 다른 여자완 싫다.
메너꽝에다, 술 주정에다,추테는 못봐준다.
이 나이에 그런 여자들과 어울려야 할 이유가 없다.
아무리 나이가 젊어도 아닌건 아닌거다.
치마만 둘렀다하면 모두들 좋아한줄 착각들 하는가 보지만 난 절대아니다.
ㅎ 가 싫은것도 몇번의 술 자리에서의 추태가 잊혀지지 않아 좋았던 이미지가 손상되어 복원이 쉽지않다.
"왜 여자들은 그렇게 착각들을 하는건가?
자신들이 조금만 호감을 보이면 남자들은 자신들의 손 아귀에 들어온단 착각
그런 바보들만 사귀어 그런건지도 모른다.
j와의 오랜시간의 대화가 지속된건 그런 몰염치한 메너를 보이지 않아서다
이젠 나의 성격을 다 파악하여 자신의 의도대로 통하지 않는단 것도 간파했고..
jung는 순천에서의 처음으로 미소를 보냈던 여자와 동명이라선지 호감을
느끼지만 것도 두고봐야 할 것이라 뭐라 애기할수 없다.
슬며시 둘만의 공간아닌 박 경용씨와의 합석을 제의했다.
시큰둥했지마는 그건 그녀의 사정이고 이유가 있다.
밀당을 잘 해야 작업(?)을 잘한단 진리.
그런 이유라면 좀 어설픈가?
그나 저나 ㅎ 는 이젠 더 가깝게 지내긴 힘들거 같다.
차원이 다른 세계서 존재하고 있는거 같아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