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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인간의 조건

룰라 멤버 고 영욱이 재판을 받았단다.

13세 어린이와 17세등 미성년자몇명과 부적절한 성관계등을 한 혐의로 구속되어 재판을 받는

그 사람.

그 어린이와 성관계를 인정했지만, 위력애 의한 강압적인 관계는 아니었다고 항변한단 보도.

자주 미성년자애들과 그런 파렴치한 행동을 한것이 언론에 자주 보도된 그자가

무슨 염치로 항변하는건지.....

 

연예인은 공인이기에 보통사람 보다도 더 높은 수준의 도덕성의 모범을 보여야 하는건

다 아는 사실이다.

아무리 그 어린이들과 합의해서 그런 추악한 행위를 했다해서 그 죄가 무죄가 될수 있는가?

판단능력도, 이성에 대한 어떤 것도 모르는 그런 어린애들

순진하고, 천진한 어린애들과 그런 짓을 한거 자체 만으로도 비난받아 마땅하고

다시는 연예인으로 살아갈 꿈은 꾸지도 말아야 한다.

일반인도 아닌 연예인으로 그 주변엔 보다 많은 이성이 많을건 상상하고도 남는데 왜 나이 어린애들과 그런 추악한 행위로 비난을 받는단 것인지..

그의 정신에 문제가 있거나,가치관에 이상한 자가 아님 도저히 있을수 없는 일이 아닌가?

 

한때는 그의 노래에 열광하고, 박수를 보낸 팬들의 실망은 어떻게 보듬어 줄것이며 위로를 줄것인가?

 

연예인들은 자라나는 10대들에게 우상과도 같은 존재며 무조건적으로 그들의 삶에 절대적인 존재로 자리잡고 있다.

헌데,

그런 추악한 행위로 하루 아침에 땅에 떨어진 우상.

얼마나 가슴아픈 추억으로 기억될것인지....

그리고 그 실망.

 

연예인으로 몸 담고 있는 사람들은 보통사람들 보담도 더 일상생활에서도 처신에서도 제멋데로 살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인기로 먹고 살기 때문에.... 

자신의 이미지에 타격을 주지 않은것도 있지만, 살아가는 것이 바로 인기와 관계되는 것이고 생활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인기절정의 연예인이라도 한 순간의 잘못된 처신으로 매장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고 영욱이 사는길은 진심으로 뉘우치고,사죄해야 한다.

어떤 이유로도 그런 비난의 화살을 받는 사실만으로도 연예인으로의 삶에

종지부를찍을수도 있는거다.

항변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부덕의 소치를 깊이 반성하고 재탄생 하겠다는 각오로 뼈를 깎는 반성을 하고서 팬들의 앞에 서야 한다. 

 

인간으로 살아가기가 힘든단 사실.

세상은 자신만이 존재하는 공간이 아니라 늘 주위사람들과 어울려 살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 아닌가?

팬들의 냉정하고, 비정한 버림은 재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도 주위를 둘러봐야 한다.

과연 인간의 조건에 맞게 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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