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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지난 금요일.
또 한집이 이살갔다.
7가구중 이젠 한 가구만 이주하면 어려운 일은 거의 마무리가 될거 같다.
거금을 투입해 공사를 마무리 해야 하는 일이 더 어려운 일이겠지만.....
203호 이삿짐 센타에 견적을 의뢰할때....
"세입자와 꼼꼼하게 따지고 물어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확실하게 견적을 내서
알려 주세요 추후 어떤 명목으로도 한푼을 요구해선 안됩니다"
2군데서 견적을 받은 후지만,
<명성부동산>의 소개로 한곳을 알게 되어 견적을 받았었다.
<나이스 >란 이삿짐 센타.
싼곳이 65만원인데 여긴 60에 해 주겠단다.
"그럼 그대로 약속을 합시다 이사한뒤에 문자로 알려주면 즉시 60을 넣어줄께요
다만,
그날 이사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마무리 해 주시고 어떤 드라블도 있어선안됩니다.
명성에서 잘 한다고 해서 의로한거지 싸서 그런건 아닙니다 아셨죠?"
"그럼요 걱정마세요 차후에도 이용을 해 주세요"
11시 도착하기위해 가는 중에 세입자의 sos
"저 사장님,
이 사람들이 가구가 너무커 뺄수 없다고 못해 준다네요 어거 어쩌죠?"
"알았어요 가는중이니 조금만 기다려요"
이삿짐은 다 실어놓고 농 3개만 뺄수 없어 그대로 방안에 있다.
"이건 우리들이 견적낼때,
당연히 문으로 빠져나갈줄 알고서 낸거죠 헌데 이건 어쩔수 없어요 스카이 불러야
해요."
"스카이로 꺼내든 어쩌든 빨리 이삿짐을 옮겨주시요 약속대로..."
"그걸 부르려면 15만원이 추가 됩니다 그래도요?"
"그건 댁들이 견적낼때 착오를 이르킨거지 내 잘못은 아니니 추가 더 내란 애기 마시고
빨리 이삿짐을 옮기시요 내가 뭐라 했어요 꼼꼼히 살피고 내라했잖아요?"
"어떻게 세상을 그렇게 딱 맞게만 할수 있어요 이건 어쩔수 없잖아요."
40대의 깡마른 실장이란 여자.
자신이 견적을 낸건 실수한게 맞는데 딴애기하고 있다.
그 농이 나갈수 있을거란 판단한건 자신의 실수가 아닌가.
뭣땜에 견적을 받는데...............
사장이란 자는 얼굴도 보이질 않는다.
실장에게 위임해서 해결하란 애기지.
그런 일이 발생하면 사장이 앞에나와서 마무리 해주고 해결해 줘야지
꼬빼기도 비치질 않는다.
그 여자 실장은 말이 통하지도 않고 자신의 행위만 정당하게 애기만 한다.
이런 이삿짐 센타를 운영하면서 어떻게 그런 상황을 예단하지 못하는가.
애시당초 이들이 그런것을 감안해서 견적을 뽑았다면 당첨하지도 않앗을거 아닌가.
<황>전무가 옷을 벗어던지고 출입구 천정을 뜯는다.
땀을 비오듯 흘리면서 망치를 두두리는 것이 여간 고맙지 않다.
마치 자신의 일처럼 그렇게 발벗고 일을 해줄땐 고마운데 가끔은 엉뚱한 말로 트러블을
이르키곤 하지.
무사히 마치고 귀가했다.
나이스에서 몇번의 문자가 오고 전화가 왔지만 받질 않았다.
"어디 니들이 고통을 준거 처럼 나도 그런 곤조를 부리겠다."
사장이란 자의 전화.
"사장님,
오늘 나이스의 처신을 보니 정말로 어쩌구니 없더군요.
견적을 받을때 이런 잡음이 날가봐 꼼꼼히 내라고 애길했어요.
차후에 단 한푼도 더 줄수 없다 어떤 명목으로도...했어요.
헌데 오늘 보니 엉뚱한 애길 하데요 그 실장이란 얼빠진 여자.
농이 나갈수 있을거라고 판단 했다고 하는데 그건 실수죠.
그 여자가 견적을 잘못내 놓고 실수를 인정하긴 커녕 당연히 추가 내서 스카이를
블러와야 한다는데 말이 됩니까?"
"미안합니다 제가 바빠서 못챙겼어요 헌데 우리가 살면서 모든게 100% 다 정확할순
없잖아요? 실수를 할수도 있지요 이해를 해 주셔야죠."
"앞으로 나이스가 발전하기 위해선 그 실장이란 여잘 자르세요 충고합니다
메너가 빵이데요 사과하고서 스카이 를 부른다면 받을려고 했어요.
헌데,
자신이 실수한것을 인정하지 않고 그럴줄 알았단게 말이 됩니까?"
사장이란 자와 1시간을 전화로 대화했다.
세입자의 이삿짐의 성격이라든지 규모라든지 모른다
그래서 이삿짐 센타에 의뢰해서 견적을 낸다.
왜,
자신들의 착오로 해서 잘못낸걸 엉뚱한 사람에게 바가지 씌우려 하는가?
손해를 봐도 첨 계액대로 이행해야만 정당한 사업이다.
수정된다면 누가 첨 견적을 믿는단 말인가?
암튼,
그날 기분 나빠서 <황 전무>와 술 한잔 하고 싶었는데바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