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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가짜 목사의 엽기적인 행위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방영했다.

세상이 이런 일이 일어날수 있단것은 실로 충격이라고 밖에

애기가 안된다.

충청도 어느 가짜 목사애기다.

50대의 윤 목사란 사람은,

콘테이너 박스에서 살면서 자신이 예수로 자처하면서

신도들을 이해가 안되는 행동으로 엽기적인 행동을 자행하지만

그의 행동자체를 신앙적인행위로 간주하고 따르는 신도.

_사람의 몸엔 독소가 있는데 이걸 자신의 몸과 조합함으로

그 독을 빼야한다는 기막힌 논리.

 

50대의 부인이 남편과 세딸을 델고서 그곳에 입주했단다.

구원받기 위해서....

 

<윤 목사>는 자신을 무조건 따르란 명목으로 폭행을 했단다.

남편은 물론, 부인과 딸들까지도...

허지만,

그의 행동자체를 당연한 수순으로 받아들인 가족들.

헌데,

엄마 앞에서 딸들을 공개적으로 성교하는데 그건 독소를 뽑아내기 위한 당연한

짓인양 짐승과도 같은 행동을 했단다.

머리에 벼락이 친듯한 현실을 깨달은 부인.

아무리 윤 목사가 자칭 예수라고 해도 그런 행위까지를 용납한단건 말도 안되는 것이라

경찰에 수사의뢰를 했는데......

이미 세딸은 윤목사의 성적인 노리개가 되어 버려 신처럼 따르고 엄마를 마치 타인처럼

대하는 정도로 쇠뇌가 되어 버린 현실였다.

한 가정을 파괴한 윤 목사는,

자신의 파렴치한 행동을 반성은 커녕 당연한 행위인양 떵떵거렸다.

 

세상이 어려울땐,

이런 사이비 종교가 판을 치게 되어있다.

그런 사이비교주의 감언이설에 속아 모든것을 내 팽개치고 그들의 품으로 파고드는 사람들.

아무리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냉철한 이성의 소유자라도 황당무계한 논리를 앞세운 그 들의

감언이설에 넘어가게 되어있다.

 

성경을 배척하고 예배조차 거부하면서 자신이 예수라고 자칭하는 자들.

그런 파격적인 교주란 이 세상이 없다.

"왜 냉철한 이성으로 현실을 파악하지 못하고 그런 황당한 애기에 귀를 기울이는가?"

그자의 논리에 속아 넘어간 한 가족.

어찌 그런 피헤를 당한 사람이 한 가족뿐이겠는가?

 

언제 예수가 자신과의 교접으로 독소를 빼준다는 성경구절이 있는가?

인간의 탈을 쓰고서 순진한 가족을 파멸로 이끌며 엄마를 비롯해 엄마앞서 딸들을

겁탈하는 행위를 보면서도 그걸 참아야 하는것이 진정한 신앙인인가?

 

수사가 되었고,

가짜 윤목사는 구속되었지만.....

평범한 인간보다도 못한 파렴치한 가정파괴범을 법정최고형으로 다스려 이런 범죄가

재발되지 않도록 다스려야 한다.

가짜 목사가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국민개개인의 트인 안목도 중요하지만....

<신앙>이란 이름앞에 모든것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해버리는 신도들의 마음자세도 중요하다.

파렴치 범의 범죄행위로 한 가족이 해체되고 영원히 행복한 가정을 꾸밀수도 없는 어쩌구니

없는 현실앞에 연민의 정이 듬을 어쩔수 없다.

<신앙>으로 구원받고자 찾아간 그 지옥같은 곳.

구원받긴 고사하고 한 가족의 어쩌구니 없는 불행앞에 그 가족만의 잘못일까.

이런 것들이 어찌 <윤목사>사건 뿐이겠는가.

아직도 노출되지 않은 가짜 목사들이 판을 치고 있는 것들을 발본색원하여 음습한 애기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해야만 한다.

그건 국가가 국민개개인의 행복을 추구할수 있게 해줘야 하는건 너무도 당연한 의무가 아닌가.

이런 애기를 들을때 마다 치미는 분노는,

순박하고 무조건 믿는 사람들을 파렴치하게 이용하는 자들에 대한 분노가 크다.

<종교>을 앞세워 꼼짝 못하게 만들어 놓고 기괴한 논리로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 시키는

이런 사이비교주들.

어떻게 용서가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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