挑戦履歴
배가본드
ダイアリ一覧
アーカイブ
日記の作成時にタグを入力すると、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안산의 건물 세입자 7가구중에서 6 가구는 이미 이살 갔거나 이사가 확정된 상태라 거의 완료단계지만, 단 한 가구가 속을 썩히고 있다.
상대방의 약점을 이용하여 개인의 이익을 챙기려는 자가 치사한 건데
바로 이 자가 그런 부류다.
-포장 이사를 해 준다.
-새로 이사할 집의 중개수수료를 지불한다.
대충 이런 조건이면 어떤 추가요구를 하지 않는데.....
한 가구만이 엉뚱한 주장을 굽히지 않아 난감하다.
"다 필요없고, 300만 달라"
"왜 불편없이 이살 해 주겟다고 하는데 돈을 요구하는가?'
"어차피 돈이 들어가야 하는데 내 입맛대로 하자면 그 정도는 들어야 한다."
"전혀 불편없이 해 드릴거고, 딱히 돈을 요구한다면 250은 주겠다"
"300 아니면 끝까지 만기까지 살겠다."
<황>과 언쟁을 한 모양이다.
저편은 300을 여긴 200을 제시했는데 그 중간으로 한다면 서로가 좋은데 꼭
300에서 한푼도 양보할수 없다는 저의.
너희가 약자니 어쩔수 없이 들어줄거다.
이런 속셈이란 애기.
생각지도 않은 건으로 해서 은행 융자 받아 쓰는건데 그건 사정을 애기해도
알바 아니란듯 자신들의 주장만 되풀이 하고 있다.
화가나서,
황은 그랬다고 전한다.
"그럼 편하게 그 시일까지 사세요 다만, 공사를 하면 불편은 감수해야 할겁니다.
하나도 양보하지 않고서 그렇다면 무슨 대화가 필요합니까?
우린들 이렇게 하고 싶어 하는건 아니잖아요?
이런 사정을 잘 아심서도 하나도 양보를 못하신다면 너무한거 아닙니가?"
"그건.......그 편의 사정이고 나도 피해잡니다"
어차피 1년후엔,
나갸아 할 입장인데 그땐 모든걸 자신이 부담하고 나간다면 200은 지불해야
하는데 버티는 이유는 단 하나다.
어차피 아쉬운자가 땅을 판다.
그걸 재고 있을거다.
자신이 요구한 것에서 한 발자욱 뒤로 물러나고 이편도 한편 물러나서
타협한다면 순조로운데 그 이기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한 그 자,
보나 마나 한참을 버텨야 할거 같다.
7가구가 다 이살하고 혼자서 지킨다면 뭔가 느낌일 올텐데....
단 한치의 양보없이 버티고 있는자.
소위 사업을 한단 자가 그 모양이니 더 무섭다.
차라리 순박한 서민이 백배 낫다.
전화상으로 언쟁을 한 <황>이 씩씩거린다.
그의 요구가 너무 엉뚱해서 마지막으로 돌린것도 황의 속셈이라 무어라
할수 없지만 300을 다 주고서 들어준다면 기다린 보람도 뭐도 없다.
7가구중에서,
단 한 사람도 이해하고 협조적으로 나온자는 없었다.
상대야 어떻든 자신의 입장만 애기하고, 요구만 한다.
새로 이사간 집의 청소까지 요구한 자도 있었고, 침대 메트리스를 새로 사달란
자도 있었고, 밀린 월세을 탕감해주고 정신적인 보상을 해 달란 얼빠진 자도
있었다.
_어떻게 세상사람들은 철저히 자신 밖에 모르는지...?
이기심과 자기 중심으로 뭉쳐있는 사람들 앞에 원칙과 메너는 찾아볼수 조차
없었다.
결국엔,
300을 주고 보내고 싶지만, 단 하나도 물러서지 않는 자의 마음앞에 어떤 협상
조차도 하고 싶지 않는 심정이 든다.
허나,
답답한건 나란 것은 그 자가 너무도 잘 아는 지라 어쩔건가?
백기를 들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