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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세현이가 요즘 부쩍 바쁜가 보다.
졸업도 하기전에 취업을 할지모른다고 하니까 반갑긴 하지만 과연 원하는
곳에 취업이 될진 모른다.
제 1 이 정유회사, 담이 제약회사라고 하는데 그건 운이겠지.
취업이 된다면 명문대 나온거 보담 더 나을지도 모른다.
늘 그렇지만....
최후에 웃는자가 성공하는 자다.
취업이 된다면 100% 지방으로 발령이 나는거고 그래서 운전은 필수라고 하는데
운전하지 않고서 회사근처에 숙소를 구함될텐데 왜 그리도 자동차에 집착을
거는지 모르겠다.
<모닝>을 사준다했는데, 이젠 레이를 사줬음 좋겠다고 애기한다.
"임마, 처음 타는건데 왜 거창하게 그렇게 살려고 해. 첨엔 작은차를 타다가
차차 네 위상이 높아지면 얼마든지 고급차로 바꾸어도 늦지 않아."
이미지 차원에서도 좋은 차를 사고 싶단다.
일종의 허세겠지.
제약회사라면 수도권으로 날수있지만,급료에서 적고 정유회사는 지방으로 가는대신에 대오는 좋은 편이라고 하는데 어떨지....
그래도 졸업후에 고민없이 취업만 된다면 다행이지 뭔가.
명문대라고 애기하는 s,y.k대를 나와도 백수로 시간을 떼우는 자들이 얼마나
많던가.
연호형님의 장남은 그가 k대 무역학과에 합격할땐 모두들 축하해 줬지만
지금 뭐 하고 있는가?
백수와 다름없는 가장으로 근근히 살고 있다.
문제는,
학교가 아니라 근성과 열성, 그리고 운이 따라야 한다.
황당한 꿈에 젖어 좋은 직장만 찾다가 이것도 저것도 놓치고 마는 그런 신세.
주위에 너무많다.
매일 매일 취업설명회에 참가하고 교수들의 조언도 듣곤 하지만....
자기가 원하는 곳에 편하게 취업이 될진 아직은 미지수.
바램이라면,
이놈이라도 좋은 곳에 취업하여 맘 편하게 살았음 좋겠다.
"아빠,
내가 어려선 속을 썩였지만 어른이 되어선 출세하면 보람으로 생각할거 아냐?
나도 알아. 아빠가 잔소리 한건 날 위해 한걸...
잘 할께요."
"그래, 분명히 애기했어? 두고 볼거다. 말뿐인지 사실인지..."
행동보담은 말이 앞선 놈이라 모르지.
그래도 나인 어쩔수 없나보다 이런 소릴 하는걸 보면 조금은 속이 깊어진거 같아내색은 안하지만 기분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