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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세현이가 요즘 부쩍 바쁜가 보다.
졸업도 하기전에 취업을 할지모른다고 하니까 반갑긴 하지만 과연 원하는
곳에 취업이 될진 모른다.
제 1 이 정유회사, 담이 제약회사라고 하는데 그건 운이겠지.
취업이 된다면 명문대 나온거 보담 더 나을지도 모른다.
늘 그렇지만....
최후에 웃는자가 성공하는 자다.
취업이 된다면 100% 지방으로 발령이 나는거고 그래서 운전은 필수라고 하는데
운전하지 않고서 회사근처에 숙소를 구함될텐데 왜 그리도 자동차에 집착을
거는지 모르겠다.
<모닝>을 사준다했는데, 이젠 레이를 사줬음 좋겠다고 애기한다.
"임마, 처음 타는건데 왜 거창하게 그렇게 살려고 해. 첨엔 작은차를 타다가
차차 네 위상이 높아지면 얼마든지 고급차로 바꾸어도 늦지 않아."
이미지 차원에서도 좋은 차를 사고 싶단다.
일종의 허세겠지.
제약회사라면 수도권으로 날수있지만,급료에서 적고 정유회사는 지방으로 가는대신에 대오는 좋은 편이라고 하는데 어떨지....
그래도 졸업후에 고민없이 취업만 된다면 다행이지 뭔가.
명문대라고 애기하는 s,y.k대를 나와도 백수로 시간을 떼우는 자들이 얼마나
많던가.
연호형님의 장남은 그가 k대 무역학과에 합격할땐 모두들 축하해 줬지만
지금 뭐 하고 있는가?
백수와 다름없는 가장으로 근근히 살고 있다.
문제는,
학교가 아니라 근성과 열성, 그리고 운이 따라야 한다.
황당한 꿈에 젖어 좋은 직장만 찾다가 이것도 저것도 놓치고 마는 그런 신세.
주위에 너무많다.
매일 매일 취업설명회에 참가하고 교수들의 조언도 듣곤 하지만....
자기가 원하는 곳에 편하게 취업이 될진 아직은 미지수.
바램이라면,
이놈이라도 좋은 곳에 취업하여 맘 편하게 살았음 좋겠다.
"아빠,
내가 어려선 속을 썩였지만 어른이 되어선 출세하면 보람으로 생각할거 아냐?
나도 알아. 아빠가 잔소리 한건 날 위해 한걸...
잘 할께요."
"그래, 분명히 애기했어? 두고 볼거다. 말뿐인지 사실인지..."
행동보담은 말이 앞선 놈이라 모르지.
그래도 나인 어쩔수 없나보다 이런 소릴 하는걸 보면 조금은 속이 깊어진거 같아내색은 안하지만 기분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