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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봄의 기운이 완연하다.
영상 9도라고 한다.
모든걸 버리고 인근 산이라도 오르고 싶지만 맘뿐이지 편치 않다.
까치산 회원들이 25일날엔 북한산 등산간다고 하지만 못간다.
일년에 두번 만나는 친척 모임을 빠질순 없다.
이미 봄은 왔지만,
진정한 마음의 봄은 아직 오지 않았다.
<광주의 전원 주택>건이 해결되지 않아 편치 않다.
사깃군 <김 00>란의 농간에 속아 거금을 투자한 와이프.
그걸 받는단게 대화로썬 어렵게 될거 같다.
중간 난관에 봉착했을때 모든걸 오픈해 버렸더라면 제동이라도 걸고서
어떤 해결책을 모색했을수도 있었는데 혼자서만 해결하려다가 일만 크게
만들어 놓고 이렇게 와 버렸다.
-이미 손해는 본거고, 그 자를 공사에서 발을 빼게 하는게 최선이지만....
순순히 물러갈지 그게 문제.
공사비를 부풀려 가로챘고,자신이 약속한 기일을 어겻고,돈을 되돌려 준단 일자를
이미 넘겨서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다지만 그 자의 속셈은 또 다른 것을 노리고
있을지도 모르는 거라 대비가 있어야 한다.
여러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대비하고 있다.
사깃군의 두뇌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를 쓰거든....
이미,
와이프의 손에서 떠나 내가 총을 매고 싸워야 하는 처지라 각오를 해야 한다.
모든걸 순수하고 당당하고,조리있게 애기한다면 밀리지 않겠지만 그런자들은
순 억지로 자기주장을 굽히지 않는다.
그땐,
어쩔수 없다.
최후의 보루인 법에 호소하는 수밖에 더 있는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약속을 이행한건 하나도 없이 모든것을 속인 사깃군에 다름
아니었다.
첫 단추가 잘못끼어진 출발.
어떤 믿음도 없이 어떤 신뢰도 가지 않는자의 감언이설에 속아 처음 2억 5천이 물려 지속적으로 투자하게 한 그 자의 의도를 왜 몰랐을까?
2억 5천을 달랑 그 자의 엉터리 약속어음 한장 받고서 주다니 이런 바보스런짓이
어디 있는지...
<공정증서>라도 받았더라면 편안할텐데....ㄴ
모든게 나 몰래 혼자서 결정하고 비밀로 진행시킨 와이프의 우물안 개구리식의
일 처리가 이렇게 만들었고 그런심리를 이용한 비열한 자의 농간이 만들어 낸
짓이었다.
이미 흘러간 물이고,바보같은 처신이지만.....
해결하는 길 밖에 방법이 없다.
이미 그 집은 와이프의 이름으로 등기가 되어있지만 빈 껍대기뿐...
은행돈과 공사비빼면 남을게 별로 없다.
허지만, 그거라도 처분해서 조금이라도 보충해야지.
모든 번민을 떠나 편안히 살고 싶은 나를 자꾸 이런 괴로운 현실속으로 밀어넣은
와이프가 밉지만, 이것도 운명이라고 받아들이고 살아야지 어쩔수 없다.
해결만 된다면 춤이라도 덩실덩실 추고 싶은 맘이다.
관악산에 가서 그래야지.
미쳤다고 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