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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사깃군 같은 사람에게 돈을 빌려준 와이프.
2년이 낼 모랜데도 전혀 갚을 기미를 보이지 않아서 고민이다.
왜, 그런 쓸데없는 욕심을 부렸는지 지금 후회해도 늦은 일.
잘 알지도 못한 자의 감언이설에 속아 거액을 줘 지은 광주의 집.
과연 그 집이 어느 정도 가치가 있는지...
문제는,
당장 팔수도 없는 토지거래 허가 구역이란데 있어서 더 난관.
이미,
그 자의 모든것을 포기한다는 <공정증서>는 받았지만 법 보다는 막무가내로
나오는 상식이하의 수준인자.
그게 부담으로 다가온다.
내일,
전에 상담했던 <ㅎ 전무>와 만나라고 했다.
나 보다는 더 깊은 마음을 털어놓고 애기할수 있는 상대가 아미도 ㅎ 전무라고
해서 그렇게 하라했다.
매일 매일 시간은 가고 이자독촉은 오는데 어떤 해결책도 제시하지 못하는 무능한
자를 바라보는건 어리석은 짓 아니고 뭔가.
자신의 독단으로 어렵게 되어 버린 상황으로 죽어(?) 지낸다.
허지만,
지금에서 잘못을 따져본들 가슴에 상처만 더 주는거 아니고 뭔가.
어떻게 그런자를 진실한 자로 믿고서 그런 거금을 선뜻 주고 말았는지...
분노가 치민다.
선량한 가정주부를 꼬드겨 돈을 투자하게 하고 나 몰라라 하는 나쁜 놈
<김 00>
이가 갈린다.
2011년 11월 10일까지 그 사이에 차용한 돈을 갚겠단 각서를 쓰고 공정증서를
작성까지 했으니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지만, 그런 자들은 또 다른 방안을
강구하고 대비하고 있을지 몰라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순리가 통하지 않거든.
와이프의 두 번의 욕심이 부른 화.
한번은 돈을 잃고서 해결되었지만 이건 아직 미완의 장으로 남았다.
광주의 전원주택을 처분해서 원금을 회수해야 마무리 된거 아닌가.
그 과정이 복잡하고 시일이 소요되고 마찰이 예상된다.
그러고 싶지 않지만 세상일은 그렇게 어렵다.
배푼척하면서 들낙거리던 사깃군 <김 00>이란 자.
마수를 숨기고서 뻗어오는 것을 왜 모르고 당한건지.....
사회생활을 했지만, 모든게 순수하기만한 와이프라 쉽게 넘어간것.
그 모든것이,
내 말을 무시하고 저지른 간큰 사람이 얻은 참담한 결과가 아니겠는가?
"제발 편하게 산다면 얼마나 좋은가?"
모든게 운명인거 같다.
와이프의 운명이고 내 운명이기도 하고.....
미워도 참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