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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바람잘날 없는 양천구청.
구청장 선거후 당선무효로 보궐선거한건 몇번인가?
구민들은 이젠 지겨울거다.
구민들을 뭘로 보았길래 그렇게 보궐 선거를 치뤄야 할지...
지난 10.26보궐선거에서 한 나라당 소속으로 당선된 추재엽 청장.
지금 구청장 비서실장의 뇌물수수건으로 구청장이 과연 그 자릴 보전할지
아직은 모르지만, 좌불안석일거 같다.
2008년 당시 6급 주사인 한모양에게 3300만원을 지하주차장에서 받은 비서실장
홍모씨.
구속되었단다.
"개인적인 일일뿐 구청장은 모르는 일이다"
과연 그럴까?
구청장 모르게 자신이 돈을 받고서 5급으로 승진시켜 줬단 애긴가?
그게 상식일까?
비서실장 주제에 5급 승진해줄수 있는 그런 막강한 권한이 있는 자린가?
소가 웃을 일.
양천구뿐 아니라 다른 곳도 마찬가지지만 늘 승진 댓가는 돈이 따르게 된다
악어와 악어새 관계.
서로가 필요한 일인데 왜 들통이 났을까?
둘만 알텐데....지하 주차장서 돈 주는 현장을 사진이라도 찍었나?
내가 퇴직한 양천구청.
도매금으로 바라보는 것 같아 부끄럽다.
만약 구청장이 어떤 이유로든 승진의 댓가로 돈을 받았다면 매관매직을 한것이라
그책임을 면치 못할것이다.
전에는,
승진은 늘 그럴 위치에 있는 사람이 당연히 되었었는데 이젠 아니다.
구청장 입에 맞으면 그냥 시켜주는 승진제도.
박탈당한 자의 심정을 알기는 할까?
상식을 무너뜨린 승진, 그걸바라보는 심정은 뭐라 할수 있을까?
3300만원을 비서실장이 혼자 받아 쓰고 5급 사무관으로 승진시켜줬다고??
비서실장의 권한이 구청장의 권한보담 더 세단애긴가?
"승진할려면 돈이 필요하다"
홍모 비서실장은 그랬단다.
당연한 애기지.
맨입으로 승진을 할려고 한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그 간에 소문으로 나돌던 매관매직.
검찰의 수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양천구민의 명예를 위해서도 이번엔 뿌리를 뽑아야 한다.
돈을 받고서 승진을 시켜줬다면 그런자는 영원히 공직에서 추방해야 한다.
그런자땜에 대 부분의 선량하고 양심적인 공직자가 욕을 먹어서야 되는가.
이젠 이런 추한 뉴스를 듣지않았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