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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동 주민센타서 주민등록증을 발급했다.
분실이 아니라 오래되어 사진의 얼굴을 알아볼수 없을정도로 희미해서
작심하고 발급했다.
그간,
신분증은 운전 면허증으로 썼지만 왠지 떨떠름해서 만든것.
전엔.
몇군데다 지문을 찍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전자 센서에 엄지손가락을 놓으면 그대로 촬영된가 보다.
얼마나 편한가?
사실,
주민등록증을 발급을 미룬이유는 뉴스에 자꾸 새롭게 전자주민증을 만드니
어쩌니 해서 기다렸는데 아직은 먼가 보다.
-그건 아직도 애기중이지 언제 한단 확신도 없네요.
담당자의 애기.
3주에 연락을 준단다.
기획과에서 함께 근무했던 <정00 >동장은 타 곳으로 전출갔단다.
빠르다.
이젠,
당당히 주민증을 어디든 낼거다.
심지어 대공원통과도 주민증을 내야 하는데 늘 운전면허증을 내니 어떤땐
좀 내가 봐도 이상하다.
"왜 주민증을 주지 이런걸 주나?"
내 근무시절엔,
주민증을 발급받아 그걸 모아 구청에서 또 다시 내게 되면 주민증에 철인을
해주면 찾아와 준다.
그게 보통 한달은 기본이고 더 갈때도 있었다.
<주민등록증>
하면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 있다.
<신월 2동>으로 처음 발령받아 갔던날이던가 첫 출근일이던가.
구 주민증을 회수하여 잘 보관하고 반납을 해야 기본인데 전임자가 그걸
분실한게 마치 범죄로 이용이 되었단다.
나도 신임이고 주민담당도 신임이고 강서 경찰서에 갔다.
움추린 마음으로 간거지만 사실 우린 책임은 없다
모두 전임자가 한거지만 현직에선 그걸 모르면 안된거라 호출.
마치 죄인처럼 몇시간 조서받고 왔지만 꺼림찍했다.
전임 경찰관 출신인 동장의 배려로 별 문제없이 끝났지만..........
정확히 회수하지 않은 전 담당자는 한참 그 문제로 고민을 했었지.
남의 주민증으로 범죄에 이용되었으니 얼마나 큰 건가.
다행이 범인은 잡혔고 크게 번지지 않았지만.........
새로 발급받기 위해 사진도 새로 찍었지만.........
생기발랄한 예전의 모습은 어디로 간걸까?
축 늘어진 어깨가 왠지 측은해 뵌다.
정말로 이렇게 살긴 싫은데 세월을 어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