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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금년도 연금이 물가상승률를 반영해 4% 인상되었단 소식이다.
10만원에서 약간 모자라는 금액이지만 어디 쉬운가?
올해의 경제도 힘든 한해가 될거란 애긴데 이게 어딘가.
달랑 집한채 갖인 사람이고 수입이 없는 집가진 거지를 소위 <하우스 푸어>라고
하는 유행어가 생겼다.
전엔,
집 한채 갖고 있으면 올라서 은행 부채를 갚고도 남아서 이득이 되었지만
지금은 그게 아니다.
<역모기지>가 생긴것도 그런 연유일거다.
자식들이 있어봐야 자신들도 자립하기 어려운데 손을 벌리진 못하고 집한채
가진것을 은행에 넣어두고 매달 생활비 타서 쓴단것이 아쩜 편하겠지.
그럼 한푼 부모의 유산도 못 받은 자식은 부모를 소홀히 취급할까?
효도는,
유산의 있고 없음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하는것.
억지로 시킬수 없다.
지금생각하면,
퇴직당시 와이프가 전액을 빼서 아파트에 투자하자고 했을때 반대했던게
지금 생각하면 잘한 결정였던거 같다.
애물단지가 되어 버린 집.
이젠,
크기를 줄이고 부채를 줄이고 실리로 살아야 한다
절대로 은행의 대출을 끼고서 거금을 투자해 집을 사야할 이유가 없다.
실 거주 목적의 집,
그게 대세로 굳어져 간거 같다.
전처럼 투자를 목적으로 은행돈을 끌어모아 집을 샀다간 망하기 참 좋은
어리석은 생각이 아니고 뭔가.
그래도,
이런 와중에도 부자는 틈새시장을 비집고 들어가 돈을 번다
그들은 다만 투자처를 찾지 못했을 뿐 빚이 있는거 아니니까..
더 힘들어질 올해.
지금으로썬 가장 안정적인 수입원은 연금밖에 더 있는가.
모든것은 모두 불안한 와중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