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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요즘 매일 뉴스의 화두는 학교폭력에 대한 것.
오래전부터 관습적으로 있어온 일인데 지난 번 대구의 한 중학생의 자살사건이
이렇게 태풍의 핵으로 사회의 병리현상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 학생을 한 사람만이 아니라 몇명이서 폭력을 행사하니 누가 견딜수 있으며
단 시간의 폭력으로 끝난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괴롭힌단게 더욱 큰 문제점이 있다
어찌 폭력뿐인가?
돈을 갈취하는건 기본이고,차마 인간적인 모욕을 주는 행위를 서슴없이 한단게
어쩌구니가 없다.
심지어는 초등학교에서 까지 성추행과 성 폭력이 난무하는데도 다들 몰라라 하니
피해 학생은 어쩌란 말인가?
담임교사에게 애기한들 며칠동안의 청소나 시키고 가해학생은 멀쩡한데 피해학생은 다른데로 전학을 가야 하는 현실.
가장 순수하고, 가장 아름다운 꿈을 꾸는 초등학교 시절에 여러학생이 보는 앞에서 여학생을 성 추행하고 인근야산으로 끌고가 성폭력까지 자행하려 했다니 이게 과연 초등학생들의 행동일까?
이런 심각한 실정을 학생들과 선생들만 알았지 우린 몰랐다.
이리도 심각할줄........
어찌 보면 어른들의 무관심과 방임에 그렇게 탈선을 한걸거다.
문제는 제도적인 것에서도 찾을수 있다.
학생의 비위를 발견해도 회초리 한대 때릴수 없는 현실에서 누가지도하고
훈계하려 하겠는가?
외려 큰 소리친건 학생들이라고 하는데.....
소잃고 외양간 고친들 뭐하겠는가 하지만.....
지금이라도 철저히 규명하고 제도적인 뒷받침을 철저히 만들어 문제학생은
그 학교에서 추방하던가 대안학교를 설립한다하니 그런 시설에서 따로 교육을
실시하게 하여 다시는 이런 일들이 반복되어선 안된다.
중 2때,
세현이가 가끔 여학생으로 부터 폭행을 당해서 오곤했다.
-임마, 여잔데 맞어 네 주먹은 어디다 쓸건데....?
-말도마, 그여가 엄청 큰 여자야 우락부락하고..
나만 맞는게 아냐..
담날 학교로 찾아갔다.
도저히 참을수 없었다.
교실을 찾아가 개 망신을 줄 생각으로 갔는데 가서 만나니 그 여학생 순수히
말을 듣는다.
"다시 너 그런 짓하면 내가 더 이상 더 학교 못다니게 할거야 알았어?"
"네 다신 안그럴게요"
담날,
세현일 태권도장에 다니라고했다.
챙피한 일이지 뭔가.
남자도 아닌 여자에게 맞다니.....
그후, 그 여햑생은 세현이와 친하게 지냈단 애길 들었다.
태권도 배운다는 소릴 들었나?
작금의 학교 폭력.
이번 기회에 폭력이란 것이 나오지 않게 뿌리를 뽑아야 한다.
절대로 용두사미로 끝나선 안되는 것.
학교가 맞을가봐 가기조차 무서운 곳이어야 말이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