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グイン 会員登録
배가본드
임진년의 햇살이 밝았다

2012년 임진년의 햇살이 밝았다.

용솟음 치게 하는 흑용의 해란다.

420년전에 왜놈들이 이르킨 임진왜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우릴 얕잡아 보았었나?

호시탐탐  노렸지만 우린 왜군의 침략은 생각도 못하고 당파싸움에만 치중하여

온 나라가 7년간 왜놈들의 말 발꿉아래 짓밟혀 민초들은 험난한 삶을 꾸려야 했다.

정치를 잘해야 국민이 잘 산단것 지금이나 그 때나 진리다.

일본정세를 보라하고 보냈더니 두 사람이 다른 애길하니 어느 말을 믿어야 할까?

전쟁을 이르킬거 같질 않다는 김 성일의 말을 믿어버린것.

편한게 좋은거라....

 

이미 왜놈의 침략을 예감하고 10만 양병설을 주장했던 율곡.

그런 그의 충언을 콧등으로 흘러버리곤 얼마나 버거운 세월을 보냈던가?

선조가 피난을 가야했고, 명나라의 구원병까지 요청해야했던 긴박한 상황의그때.

그런 난국에도 애국충신들은 나라를 위해 자신을 불살랐지.

단 12척의 배로 100여척의 왜선을 격파한 이 순신 장군의 수훈

왜놈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그분의 공훈..

그 당시론 상상도 못한 거북선이란 괴물로 불을 뿜어 왜선을 불살라 버린 위용은 순전히 이순신 장군의 작품였다.

그런 장군을 음모하고 감옥에 가둔 자들.

그 당시에도 시기하고 질투한 자들이 있었으니 한심한 나라의 정세였지.

54세의 나이로 명랑대첩에서 아깝게 돌아가시면서도,

"절대로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하시던 충신.

420년전에 우리조선의 위대한 충신 이 순신은 해전사에서도 빛나는 전공으로

기록된단 애기란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죽음으로 왜군이 철군했지만.....

죽지 않았다면 우린 얼마나 긴 세월을 힘들게 견뎠을까?

 

임진왜란으로 부터 꼭 번째의 임진년

햇살은 발았지만 올해는 쨍하는 햇살로 좋은 한해가 될까?

그럴 전망은 아닌거 같다.

경제가 한치앞도 알수 없는 상황이라...

아무리 외부여견이 어려워도 절망은 말자

아무리 어려워도 작년 같은 어려움은 오지않을거라 믿는다

그건 내가  만들어야 하는것.

건강하자

그것만이 지금에서 최선의 방법이고 길이다.

건강해야 다음을 도모할수 있지 않는가?

回答登録

ダイアリ一覧

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4 독백 98

アーカイブ

Kishe.com日記帳
ダイアリー コミュニティトップ 自分の情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