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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금년 마지막 이월상품 판매 70-80% 할인 놓치지 마세요.
<k2>의 문자 멧세지가 왔다.
작년 회원에 가입했더니 이런 정보를 알려준다.
<k2>매장은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북적댄다.
평소에는 겨우 20% 할인이지만 이건 다른경우라 그럴테지.
허나,
말뿐 이런게 70-80 세일가일까?
의문이 든다.
요즘 입을수 있는 폴리스 자켓은 10여만원이 넘었다.
아이더 티는 69000원.
속았단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그럼 이게 정상가라면 도데체 얼마란 애긴지...
정상가를 높게 책정해 놓고선 할인율을 높게 매기면 그건 소비자를 속이는 행위
가 아니고 뭔가.
지난번 소비자 단체서 등산의류에 대한 실험을 했었다.
과연 그들 제품이 명성대로 걸맛게 품질에서 앞서고 있는지..
헌데,
아니었다.
기능성 제품이란 것을 걸고 높은 가격에 산게 3번을 세탁햇더니 일반 제품
과 별반다르지 않은 결과가 나왔단다.
유명메이커는 일반 중저가 제품보담 엄청 비싸다.
3배정도는 보통.
브렌드 값인건지 제품이 좋은건지...
허나 ,이번의 실험으로 선전과 다르게 허구임이 밝혀졌다.
고가 제품을 입을 필요가 없다는 결론이 나온거 아닌가?
기능성에서 앞선다고 했지만 실험으로 그게 아니란게 밝혀졌으니..
허지만,
일부 사람들은 제품을 무조건 그 브랜드를 보곤 산다.
-아무래도 브랜드가 좋으니 그 만한 값어치를 하겠지.
아님 뭔가 과시하고픈 과시욕?
<k2>매장을 뒤져 겨우 하의 한개, 겨울용 장갑한켤레 사곤 나왔다.
폴리스 자켓 하나 살려했는데 엉뚱한것을 사곤 말았다.
하긴,
요즘 입을수 있는건데 싸게 팔리 만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