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배가본드
Diary List
History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지천명 모임이 12시에 있었다.
현직에 있을때 만든 친목 모임.
당시 이 모임을 결성할때 가장 열정적으로 앞선 두 사람만 빠지곤 다들 다 나오니 아이러니 하기하다.
-다 모아 부페를 운영하다 망한 사공씨와 나오자 마자 숫불갈비를 운영했던 이씨.
두 사람의 성급한 사업이 화를 부르고 말았다.
이런 친목회도 자신의 처지가 편안해야 나오는 법.
지금의 처지는 말도 아닌가 보다.
공직에서 평생을 몸 바친 사람들이 어떻게 사업을 수완있게 이끌수 있겠는가?
더 나은 부를 원했기에 욕심(?)을 부리다 그렇게 본전은 고사하고 망해버린 두 사람
반면교사가 되고 있다.
목동에 사는 한 규열씨.
이천에다 밭을 사둔게 올라 입이벌어진다.
그 맛에 그곳에서 생활을 한단다.전원주택을 지어살까 어떨까한다는데 글쎄?
나이 들어 전원주택이 결코 좋은것만은 아니라던데 모르지 자신의 뜻대로 할거니까.
그래도 두 달에 한번씩 만나 소식을 듣고 정보를 듣고 살아가는 사람들.
세월의 무게를 어찌할수 없는걸까?
이 양섭씨의 얼굴이 많이 훌쭉해졌다.
나이 들어 너무 빠진건 안 좋아보이던데....
나도 그럴려나?
아직은 평균체중을 유지하고 있지만 모르지 어찌 될지....
<아리랑 보쌈>집은 온통 산스베리아로 홀을 채워 분위기는 좋은데 과연 공기정화하는데 최적일까?
<홍어 삼합>을 먹었지만 홍어의 그 독특한 싸한 맛은 느낄수 없었다.
역시 전라도 인이 좋아하는 그 곰삯은 맛은 그곳에서만 맛보나 보다.
입안을 가득채운 그 싸한맛은 어찌 표현하랴...
먹어 봐야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