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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7 일째

누가 대통령 될까?

6.3일 오후 7시경이면 대통령 당선자의 윤곽이 나타나지 않을까?

각종 언론에서 출구조사를 하면 나타나는 현상.

기다림에 지쳐 미리 알고 싶은건 사람들의 마음.

 

-거의 압도적인 지지로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전 대표 <이 재명>이 거의 확실한거 같다.

-국힘은 오늘 4명의 예비후보가 선출된다.

100%국민 여론조사라고 하니 내가 생각한 사람들이 거의 4강행 하지 않을까?

그 다음엔, 2강으로 대결하다가 최종후보로 선출된 플랜

현재1위가 김 문수후보, 2위가 한 동훈 후보, 3위가 홍 준표 후보다.

그건 여론조사 일뿐, 반드시 그렇게 될지는 두고 볼일.

사실,

민주당의 경선은, 별 흥미가 없다.

이미 누가 선출될거란 것은 다 아는 것이라 무슨 기대를 하고 긴장을 할것인가?

국힘의 경쟁이 더 뜨겁다.

여기에 변수가 또 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행보

과연 나올것인가? 자신의 말대로 대통령의 ㄷ 자도 꺼내지 말라고 했던 말.

부인을 하지 않은걸 보면 아직결정을 미룬거 같다.

더 여론을 두고 볼 요량인듯..

 

-국힘은, 찬핵이냐, 반핵이냐?

갈라진거 같은데, 국힘이 똘똘 뭉쳐도 힘드는 상황이다.

자신들의 당에서 선출된 대통령이 파면당한 당 아닌가?

석고대죄하고, 국민들에게 용서를 빌어야 하는 것은 너무도 자명한 이치.

-누가 이 재명의 대항마로 가장 강력한 사람인가?

그게 선출의 출발점이고 끝이다.

정치달인 <김 종인>전 전 국힘의 비대위원장은, 

-한 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번 대통령은 꿈도 꾸지마라.

계엄의 한복판에 있었던 사람이 무슨 대통령에 나오는가?

이 재명을 꺾을 인물은 <한동훈>밖에 없다.

공공연히 밝혀서 주목을 받고 있는 정치달인의 말.

한은, 국힘의 전 대표였지만, 탄핵을 찬성으로 같은 당의 의원들로 부터 엄청난 비난과

결국 대표직도 내 놓아야 했다.

그런 이력이 득이 될까?독이 될까?

득이 될거 같다.

국민의 60%가 탄핵을 찬성했지 않은가?

한동훈 후보가 정치후원금을 불과 11시간만에 29억4천만원을 모았다는 보도.

이 재명 보다도 더 단시간에 달성한 모금액이란 것은 그 만큼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단것 아닐까?

 

국힘의 후보가 되어 이 재명과 대결할 인물, 누굴까?

가장 빅 매치가 될건 한 동훈 후보일거 같은데, 싸늘한 민심은 누구 손을 들어줄지?

그건 아무도 모른다.

우선 오늘의 4강 진입한 인물들.

그게 관심사다.

정치지도자를 잘 뽑아야 하는 것은 이번 경험하고 있어 알고 있다.

국민의 가려움을 긁어 주고, 서민의 물가를 안정시켜주고,국방을 튼튼하게 만들어

국민들이 안정적으로 살수있는 나라.

도덕적으로 흠결없는 사람,

늘 국민의 편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용기있는 지도자.

-이번엔 나올것인가?

그 선택은 온전히 현명한 국민의 몫이다.

행복
2025-04-22 16:07:36

저도 그것이 알고싶습니다. ㅎㅎㅎ
정말 훌륭한 지도자가 당선되셔서 이나라가 안정되고 살기좋은나라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직은 그 누구에도 관심이 없지만 서서히 한번 살펴봐야겠지요.
기대됩니다요.^^
배가본드
2025-04-22 19:44:21

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
기대가 실망으로 바꾸어 버린사건.
얼마나 국민의 선택이 중요한 것이란 것을 체험한 이상 다시는, 다시는
진정한 지도자를 선출해야 합니다 지역을 넘어, 교분을 넘어 누가 우리의 국익을 위한
봉사를 펼칠 것인가? 냉정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가 얼마나 힘든 시기입니까?
돈 밖에 모르는 트럼프를 상대로 국익을 위한 외교를 한단것이...
좋은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저도 희망을 가져봅니다 조심스럽게..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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