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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3 日目
사랑을 하려거든....
2025-04-21
読み : 2
回答 : 1
-
행복
2025-04-21 21:01:48 -
배가본드님^^
제 주위에도 그런 비슷한 분 있어요.
남편 친구인데 와이프와 이혼하고 지금 재혼해서 알콩달콩 살아요.
전 부인하고는 그렇게 안지냈는데 지금 부인이 천생연분인지 참 행복하게 살아가더라구요.
한번 실패했으니 더 노력하고 잘 잘살려고 하겠지요.
암튼 보기 나쁘진 않아요.
" 별것이 다 궁금한 것이 더 이상하다. 이 바쁜 세상에...."라는 글 조금은 동감하면서요. ㅎㅎㅎ
편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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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님^^제 주위에도 그런 비슷한 분 있어요.남편 

"이젠 얼마남지않은 여생 그냥 살면 좋은데.. 

행복님의 댓글에 공감은 해요 허지만, 그 나이가 되도록 

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베드민턴 하는 ㅂ 사장과 그 앤, 그리고 규와 나 넷이서 점심했다.
<베이징 >이란 중화요리집.
부근의 중국음식점 치곤 쾌 넓고 깨긋해선지 늘 손님이 많다.
중화요리집은, 좁고 음침하고 어딘가 깔끔한 곳이 아닌 인상을 주는데 여긴 아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편차가 크다.
<간 짜장>으로 모두 통일이다.
식사는 3과 2층에서 하고 차는 1 층 홀에서 마시게 만들었다.
-저 분들은, 다들 부부인줄 아는데 앤이라며?
ㅂ 사장과 그의 애인을 누가 봐도 부부처럼 다정하게 산다.
부인과 남편이 사별한뒤 , 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앤으로 발전한 모양.
동거는 아니지만, 거의 매일 둘이서 취미생활도 하고 식사도 자주하곤 한다.
80 넘어서 그래도 뭍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 두 사람.
-저 사람들 함께 사나요?
-아니랍니다 잠은 따로 자고 다른것은 거의 함께 합니다.
꼭 동거를 해야 사랑을 하나요?
-기왕이면 동거도 하면서 서로간에 외로움을 달래줌서 사는게 좋지.
<동거>를 여자쪽 애들이 반대를 한다고 한다.
나이든 어머니가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서 그럴까.
아무래도 여자쪽에서 좀 그럴거 같다.
애들이 반대하는데, 그걸 우기면서 동거를 해야 할 이유가 있나..
운동취향도 같고,차를 몰고 이곳 저곳으로 다님서 식사도 하고 때때로 여행도 함께 하는 두사람.
누가 봐도 멋진 연애를 하는거 같아 보는 사람들이 멋있어 하지 흉은 보질 않는다.
ㅂ 사장은 늘 여자집에서 밥도 먹고 그곳에서 쉰다는 것.
각자 홀로 사는 몸들이라 기왕이면 한곳에서 그렇게 시간을 보내는게 좋지 않을까.
각각 부인과 남편이 사별하자 더 멋진사랑을 하는 두사람.
아무리 겉으론 멎져 보여도 어떻게 갈등이 없을것인가?
그래도 운동도 같이 귀가도 같이 하는건 좋아 보인다.
-사랑을 하려거든 보다 당당하게 하는게 얼마나 멋져 보이는가?
-사랑을 하려거든 우리들 같이 해라.
과시하는듯 둘이서 손잡고 걷기도 하고,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그렇게 보인다.
-저 두사람은, 전의 부인과 남편에게도 저렇게 다정하게 멋진 삶을 살았을까?
나완 아무런 관련도 없는데 이상한것이 궁금하다.
별것이 다 궁금한것이 더 이상하다.
이 바쁜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