挑戦履歴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7 日目
이종사촌
2025-04-17
読み : 12
回答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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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2025-04-18 11:06:22 -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집안을 힘들게하고....ㅠ.ㅠ
우리 친정에도한 명 있거든요. ㅎㅎ
제일 착한데 문제는 혼자서 사고쳐요.
지금은 철났지만 때 늦은 후회....안타깝지요.
오늘도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길요..배가본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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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2025-04-18 11:10:59 -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
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곤 아무런 관련없어요.
내 이종사촌동생도 센님같이 착해요..
엉뚱한 짓을 해서 그렇지,,,
부지런 하시네요 한편 올리시죠? 댓글을 달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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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마 저녁 1층 푸드코드에서 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다 

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 

저도 그것이 알고싶습니다. ㅎㅎㅎ정말 훌륭한 지도자가 

네 맞아요, 주위인들의 시선이 그렇지 누가 막아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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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의 댓글에 공감은 해요 허지만, 그 나이가 되도록 

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네째 이모님의 아들 성수가 전화가 왔다.
-형님, 동안 안녕하셨어요?
난 여기 삼척입니다 여기서 일한지 보름되었고요 일 따라 지방으로 돌아다님서 일을 해요
술도 끊고 보니 건강도 좋아져서 좋습니다 형수님 건강은 어때요?
나에겐 이모는, 어머니 같은 존재.
외 할머니는 딸만 다섯여서 시집을 딴곳으로 보내지 않고 모두 한동네 살게 했다.
딸들에겐 전답을 주곤 집도 주면서 한 동네 살게 한건 외로움 때문였으리라.
아들 하나 없는데 딸들이 모두 타처로 시집가서 산다면 외로워 그렇게 햇던건가 보다.
이모들이 모두 한 동네 살았던 탓에, 그 마음들이 모두 어머니 같아서 친근하게도 지냈다.
네째 이모의 둘째 <성수>
네째 이모부는 일만 할뿐 낫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까막눈.
성실하고 일잘해서 그랬을까?
데릴사위로 델고 살았던 탓에 그래도 우리들 보다는 부유하게 살았다.
외조부님의 모든 재산을 거의 독차지 했으니 여유있게 살았지만....
성수의 형 <복>이 모든 재산을 서울로 가져다 탕진하고 빈손였다.
그 여파로 모든 동생들은 힘겹게 살아가고 있지만, 어쩔 것인가?이미 엎지른 물을
<복>은 동생들의 아픔을 아는지 모르는지 ...
자신의 잘못된 생활로 동생들이 가난의 고통을 겪고 있단 것을 알기는 하겠지.
성수도, 아무런 직업없이 노래방 도우미들을 실어나르는 운전사로 생활하니 고달픔
과 함께 여유도 없이 살았었다.
한때 돈을 빌려다가 우사를 짓고 소을 키우려던 꿈도 무위로 끝나곤 얻은건
<신용불량자>딱지.
이제서야 겨우 지방으로 다님서 일을 하는가 보다.
착하고 성실한 이무부와 이모님.
왜 장남의 그런 철부지 행동으로 시골의 논밭을 탕진해서 어렵게 사는건지...
지하의 이모님은 통곡을 할거 같다.
그 어려운 시절에도 배고프지 않게 길렀는데 현실이 이렇다니...
-그래? 성수야 서울 오거든 한번 찾아와
어디든 열심히 일을 하고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라
몸이 건강해야 그런 일도 하는거니까..
-네네 형님, 건강하시고 한번 찾아 뵐께요 건강하세요.
한동네 살때는 이종사촌들이 형제처럼 가깝게 지냈는데...
왜 이렇게 먼 위치로 돌아서 버렸을까?
인정이 매말랐나?
시대가 변한것일까?
<정>도 세월따라 변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