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7 일째
사랑의 욕심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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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전 어제마 저녁 1층 푸드코드에서 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다 

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 

저도 그것이 알고싶습니다. ㅎㅎㅎ정말 훌륭한 지도자가 

네 맞아요, 주위인들의 시선이 그렇지 누가 막아요?이 

"이젠 얼마남지않은 여생 그냥 살면 좋은데.. 

행복님의 댓글에 공감은 해요 허지만, 그 나이가 되도록 

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내 늙어가도 그댄 지금 그대로 였으면 좋겠어.
온 세상 잿빛으로 물들어 가도
그댄 봄꽃 가득한 찬란한 화원이면 좋겠다
흐릿한 소리 온 세상 가득할 지라도
그댄 언제나 영롱한 아침 햇살같은
사랑을 노래하면 좋겠어
내 한몸 지탱하기 어려울 지라도
그댄 언제나 소녀처럼 상큼했음 좋겠다.
한 세상 뭘 그리 살갑게 해주었다고
그런 부질없는 욕심 부릴까
돈도 명예도 사랑도 모두 내 곁에서 멀어져 가더라도
그댄 언제나 내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사랑일까 욕심일까
그것이 이기적 욕심일지라도....
<천 이진>님의 시를 서서울 공원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