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이 재명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의 1심에서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 받았다.

이 재명 무죄를 주장하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천만인 서명운동을 했지만...

법원은 준엄한 판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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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재명 대표가, 성남도시 개발 본부의 개발1처장을 몰랐다고 한 발언과 백현동 개발에서
• 국토교통부의 압력에 의해 4단계를 뛰어 넘는 용도변경으로 아파트를 짓게해준것이 허위라는 
• 것.

25일엔, 그 보다 더 중하다는 위중교사혐의로 기소된 것이 1심판결을 앞두고 있다.

-이미 전에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사항이기 때문에 법정구속이 될것인가?

초미의 관심사란다.

그건 21대때의 일이니 다시금 22 대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을 받아야 한단 것도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5개 혐의로 줄줄이 재판이 정해져 있어 그 산을 넘어 과연 그의 말대로 죽지 않고 살아올것인가?

민주당의  당원들의 열열한 지지를 받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당대표에 재선된 이 재명.

그의 지지 만큼이나 그의 정치생명도 이어 질것인가?

이젠, 그 수사가 마무리 되어 선고를 앞두고 있어 본인은 물론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과 개딸들은

어떻게 할것인가?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은 까마득한데 단 한번의 선고로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 선고란 것은 치명타가

되고 있어 어떻게 이 험로를 뚫고서 다시 당당한 모습으로 국민앞에 나설수 있을까?

회의적인 시각이 크다.

-대북송금 의혹과 대 장동과 백현동 개발 비리 등등..

우리 정치사에 이렇게도 당대표의 이런 비리로 얼룩졌던 사건이 있었던가?

물론, 앞으로2심 3심까지 가야만 확정되는 거라 무죄로 끝날수 있는 여지는 많지만...

살아올수 있을까?

만약에 이 재명 대표의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된다면 민주당은 지원했던 434억원을 반납해야만

한다.

거금이지만, 준엄한 법은 토해내게 되어있다.

-풍운아, 이 재명 당대표..

그의 운명을 어찌 될것인가?

캄캄할거 같은 예감이다.

살아만 돌아온다면 그는 불사신으로 전국민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탄탄대로를 달릴수 있지만...

그 전망은 꿈으로 끝날거 같은 기분이다.

과연 그 사람은 살아올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