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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4 일째

맛집

담양서 광주로 이동전

담양의 맛집을 찾은 세현

ㅡ여긴 ㅣ인당15000원 우렁된장과 보쌈돼지고기 정식인데 유명한곳이야

거기서 할까?

ㅡ그래

12시경에 도착한 식당

시골의 너른 느티나무아래서 호출을 기다리고 있었고 우리앞9명대기중

30여분을 기다렸다

(명성)있는 식당은 달랐다

넓고 깨끗한 홀과 질서있게 배달하고 친절한 서빙

ㅡ어긴 어지간한 인내심없으면 못기다리겠어요

ㅡ이시간대가 젤로 바빠요 조금 더 빨리오심

안그런데 ᆢ

여기 다시 올날 있으려나?

우렁된장도 돼지고기도 부드럽고 맛이 있고 밥과 채소는 맘껏 더 먹을수있어 좋다

늘 정량보다 더  먹으니까

맛집찾기는 컴에 익숙한 세현이가 해야지

나같은 세댄  기준을 어디다둘지몰라

해맨다

암튼

오늘 점심은 식비가 아깝지않을 정도로 맛있고 만적했다

명성은 고객이 만든다

다  그럴이유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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