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배가본드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겨우내 한쪽에 처 밖아 두었던 차.
뽀옇게 낀 먼지와 벳더리가 방전되어 버렸다.
모처럼 운전하고 싶었는데.....
벳더리 교환하고,떡 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말끔하게 새차도 했다.
며칠있다가,
엔진 오일도 교환할 작정이고, 지금은 약간의 기름이 남아있지만,
7일부터 100원 인하한다고 하니 그때 보충할 생각이다.
바로 낼이다.
-1리터당 800-900 하던때가 언제던가?
문제는,
정유사의 폭리보담, 정부의 세금이 더 문제더군.
각 정유사는,
정부의 강압적인 정책으로 울자겨자 먹기로 100원씩 3 개월간 한 시적으로 내리기로
했는데 정부는 못본척하고 있다.
정작 주류세 인하는 그들이 쥐고 있음서....
기름값 고공행진인지...
낮에도 주차장엔 차들로 만차되어있다.
1리터 2000 원 시대에 힘든건 사실이지, 물가는 하늘 높은줄 모르지.
서민들은,
아무리 허리띠 졸라매도 더 이상 졸라맬수조차 없다.
-이대로 가다간,
한 나라당은 총선이고 대선이고 끝장이다.
김 무성 한나라당 원내총무가 바른 소릴했다.
서민이 먹고살기 힘든 판에 누가 표를 주겠는가
아무리 야당이 미워도 물가 잡지 못하는 집권여당이 더 미운것.
그게 민심이다.
요즘 정치가 너무도 답답하고,물가는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고공행진하고 있고
자신의 연고지에 국책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국익은 멀리두고 이전투구하고 있는
정치판.
볼썽 사납기만 하다.
-누구 잘못일까?
곰곰히 생각해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