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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자연이 생존시에 지인에게 보낸 편지 50통.
-31명의 악마에게 100번이상 성 상납을 했다.
수면아래로 가라않은 사건이 다시금 재 수사로 거듭날거 같다.
-악마들은 나를 노리개로 취급하고...
-부모님 제삿날에도 불러나갔다.
2009년 1월 자살로 생을 마감한 고 장자연.
상당한 충격을 줬지만......
수사는 유야 무야로 끝나고 말았다.
왜 누구의 입김이 세서 그랬을까?
31명중엔,
조선일보의 임원도 있고, 언론사의 피디도 있고, 금융업의 고위직도 있단다.
그 명단은 세세하게 기록되어 있다니 검찰은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수사가 가능하리라 본다.
한 연예인을 콜걸처럼 취급하고 자신들 밥맛대로 주물렀으니 엄벌을 해야 마땅하다.
고위직의 사람에게 성을 상납하고 그 이득을 챙긴사람은 장 자연이 아니었다.
조종하고 부린 사람이 따로 있다.
신인 연예이라지만,
이런 추악한 일들이 벌어졌단 것이 상상할수 있단 말인가?
-내가 죽어도 꼭 그 악마들의 원수를 갚아달라.
얼마나 가슴에 사무치게 원한이 사무쳤으면 죽음을 앞둔 사람이 복수운운하면서
죽어 갔을까?
말로만 들었던 연예인사회의 비리와 추악상.
이 기회에 다 드러내어 곫은 상처를 터트리고 그런 파렴치한 행위를 한 자들은
공개하여 다시는 얼굴은 들고 살수 없게 해야 할거다.
그게 죽은 고인에 대한 마지막 예의라 본다.
장자연은,
자살을 했지만.......
엄격히 따지면 31명이 등을 밀어 죽음으로 민 타살이나 다름없다.
29살의 꿈 많은 연기인이 무슨 연유로 자살을 했겠는가?
인간에 대한 모멸감과 수치심,무너진 자존심 등등..
견딜수 없는 시간들이 생을 마감하게 만든거라 본다.
아름다운 여인을 죽음으로 몰아넣고서도
아직도 당당히 뻔뻔스럽게 얼굴을 들고서 사는 31 인.
이번에 모두 공개하여 그 잘난 얼굴들을 봤음 한다.
다시는, 다시는 이런 부끄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기위해서라도
최고형벌로 다스러야 한다.
지하에서 아직도 눈을 감지 못할 고인을 위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