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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1 일째

주민 문화센타

우리동은,

1동과 7동이 합치고 내가 속한 7동은 동사무소의 업무가 없어진 대신 주민문화센타로

바꿨다.

<동주민센타>보담 더 좋은거 같다.

지금,

5층에 있는 피시방에 와서 이용하고 있다.

피시라야 4대지만,

여기서 이용하는 사람은 없는듯.............

요즘 피시 없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12 월 부턴 지하에 있는 핼스장을 이용하기로 했다.

추운 겨울엔 가까운 산이지만 산엘 간단 건 건강관리에 아무래도 부담일거 같아서지.

-근력운동으로 근육을 좀 키우세요.

하던 보건소 의사의 말에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근력은 떨어지게 되어 있으니까..

 

y구청에 다닐땐,

매일 아침마다 정기적으로 운동을 했었는데......

건강을 위한것도 노력을 해야 하고 헬스장을 이용하는 것도 쉬운건 아니다

고통이 따르게 되어있다.

허나,

모든 것은 즐거운 마음으로 임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할거 같다.

다만,

조금의 걱정은 걷기 운동을 제대로 못할거 같을것 같다.

아무래도 산의 좋은 공기를 마심서 걷는것 보담 더 좋은건 없을거 같으니까.

 

운동화도 한켤레 사야 하고 추리닝도 한벌 더 사야 하고 갖고 다닐 가방도 하나 사야 할거 같다.

그래서 `12월 부터 다니겠다고 했다.

 

5 층엔,

피시도있고 42인치 티비가 있고, 안마기도 몇대가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예전의 모습과는 상상도 못할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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