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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1 일째

어쩌잖거냐?

북괴군이 연평도에 포 수백발을 쏘았단다.

오후 2시 34 분경.

가끔은,

nll부근으로 간간히 포를 쏘았지만,이렇게 무작정으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에

수백발을 쏘았단 건 전쟁하잔 애길까?

 

우리군은,

정기적인 호국훈련인데 그걸 트집잡아 공격이 아니냐 하고 하더란다.

시정하지 않아서 그런건가 아님 막가파로 가는 건가?

 

우리군도 대응사격했다고 하지만.....

선제공격이 아니라 피해가 있을거 같다.

 

수백발의 포탄이 떨어져서 연평도 주민은  얼마나 놀랬을까?

그리고 앞으로의 진행 방향을 알수  없으니 더욱 놀랍다.

죽일놈들.

인간적인 동포애로 그렇게 도와줬더니 우릴향해 그렇게 도발하다니 기가 막힌다

-미친개에겐 몽둥이가 최고.

 

허지만,

도발은 했지만 전면전으로 확대는 원하지 않은거 같다.

일정지역으로만 도발을 했으니 말이다.

 

보다 미국과의 유대를 갖고 관심을 갖으며 우리국민의 피해가 없도록 만반의 조치가

따라야 할거라 본다.

 

민족적 양심으로 화합을 하는 마당에 이렇게 총을 들이대는 저들.

그들에게는 어떤 보약도없고 오직 보다 우월하고 투철한 안보의식 만이 필요할거 같다.

비극이다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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