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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1 일째

6.25전쟁을 아는가?

며칠후면,

몸서리 치는 6.25 전쟁이다.

1950년 6.25일 새벽 4 시 불의의 기습을 감행한 김 일성.

너무도 명확한 김 일성이 이르킨 남침인데, 가끔 북침 운운한다고 한다.

말이 되는가?

 

6.25는,

불과 3일후 서울이 함락되었다.

모든 준비를 하고 북침을 했담 그렇게 보기좋게 당했겠는가?

북침이란 말은 너무도 위험한 사고고, 전쟁책임을 우리쪽으로 몰고간 공산주의자들의

뻔뻔한 거짓말 일뿐 명백한 남침으로 인한 민족의 대결였다.

요즘,

kbs에서 <한국전쟁>이란 다큐멘타리를 보내주고 있다.

그 당시의 생생한 화면과 대화가 가감할수 없는 진실.

남과 북으로 갈린 상황에서 적화통일에 눈이 먼 김 일성은 비밀리에 스탈린을 만나고

남침 승인을 애걸한다.

중공보담은 그래도 스탈린이 더 막강한 군사력을 가졌을거란 판단 보담은 신식 무기로

무장한 쏘련의 것을 지원받기위한 술책이 크다.

비밀리에 북으로 실어나른 탱크 등등..

6.25발발시에 그 탱크땜에 얼마나 우린 눈물을 흘려야 했던가?

밀릴수 밖에 없었다.

 

착착 전쟁준비를 하는동안 이승만 정권은 너무도 안이하게 판단하고 북을 가볍게 봤던가 보다

-전쟁만 일어나면 점심은 신의주에서 먹는다고 큰 소리치던 신 성모 국방장관.

밀리고 밀리자 결국은 서울을 내주고 한강을 아무런 국민에게 준비도 주지 않고 폭파하고선

남으로 남으로 피난을 갔지만...........

부산과 낙동강을 최후 방어선으로 대치했지만, 늦어도8.15까진 함락을 지시한 김 일성.

함락 일보전에,

우린 치열한 피아간에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지

다부동 전투며, 영천전투며......

 

일본에 머물던 맥아더 유엔 사령관은,

야심찬 인천 상륙작전을 전개한다.

머 잖아 한 반도를 함락할거란 기대를 꺾은 인천 상륙작전.

기세를 얻은 우린 파죽지세로 북으로 북으로 북진.

백 선엽이 이끈 1사단은 첨으로 혜산진에 다다라 감격의 해후를 했고...

한반도 통일이 눈앞에 보였다.

허지만,

중공의 인해전술로 나올줄이야 누가 상상했으랴...

유엔의 16개국이 참전한 6.25에도 불구하고 인해전술로 한국전에 참여한 중공.

통일을 방해한 그 자들이 밉다.

 

호시탐탐 남침을 노렸던 김 일성에 비해 너무도 정보에 어둔 이 승만 정권.

그 안일이 그런 화를 자초한 것도 사실였지만 유엔에 호소하여 유엔 최초로

파병하게 만든 6.25.

과연 북침했다면 유엔의 16 개국이 참전을 했을까?

그런 남침사실도 모르고 경회루에서 낙시질을 하려고 했던 이 승만.

어쩐 정황을 봐도 북침은 언어도단이고 우리 민족을 욕먹이는 일이다.

 

누군가 그런다고 한다.

그때 미국의 개입만 없었어도 한국은 통일되었을거라고...

그랬을거다.

김 일성 의도대로 공산화 되었겠지.

지금의 북한 사회처럼.......

그런 암흑이 과연 통일되어서 좋은가?

 

누가 뭐래도,

위기에서 우릴 건저준건 미국였다.

맥아더의 그런 담력이 없었던들 우리가 버틸수 있었을까?

오랜기간동안 우리의 우방으로 머물고 있는 미국.

버릴수 없는 이유다.

이런 번영을 누릴수 있는것도 미국이 지켜준 덕이 아닐까?

6.25전쟁의 참상과 책임소재를 똑 바로 알자.

결코 진실은 절대로 지워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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