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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주문한 티비가 도착했다.
42인치라고 해도 별로 크게 보이지 않는다.
29인치에서 상당히 커졌는데....
지금은,
공중파방송만 디지털로 잘 나오고 나머지는 디지털 방송하는 2012 년부터
잘 나온단다.
-dvd player 가 산뜻하고 좋다.
전에 사둔 것들, ㅎ 가 궈준 것들.
볼건 많다.
그래도 불후의 명작은 소쟝용으로 구입해야 하는거 아닌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벤허.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에덴의 동쪽
-로마의 휴일등등..
불후의 명작들이 얼마나 많은가?
-8월의 크리스 마스.
전에, 작은 모니터로 봤는데 큰 화면으로 보니 좋다.
이 영화 나온지 10년정도?
역시 심 은하의 청순한 모습은 매력적이다.
<청춘의 덫>에서도 감칠맛 나는 연기가 일품이였지.
영화를 좋아한건 아마도 어렸을적에 많이 본 만화영향이 클거다.
그 당시엔 만화가 유일한 볼거리였으니.
60년대의 만화계의 거두.
-한편의 동양화 같은 세세한 그림을 잘도 그렸던 김 종래 화백.
그 만화 하나 하나는 바로 한폭의 동양화와 같았다.
섬세하고,세세하게 묘사한 그 당시의 만화.
<엄마 찾아 삼만리>는 그 당시의 성장한 사람치곤 모르지 않을거다
너무도 유명했던 만화라...
-괴기스럽고, 전설적인 고전풍의 그림을 잘도 그렸던 박 기당화백.
김 종래 화백이 세세하고, 꼼꼼하다면 박 기당화백은 대담하고도
맛갈스럽게 잘도 그렸었지.
미인형의 여잔 천하일색의 미인형으로...
괴기스런 분위기는 또 그런 분위기에 휩싸이게 그렸다.
<파고다의 비밀><고양이전>은 지금도 생생하다.
그렇게 사실화에 길들여진 탓이었을까?
영화에 금방 접목이 되는건.....
밥먹는 것 조차 잊어 버리고 어둔 골방에서 독서삼매에 빠졌던 시절.
만화 한 장면에 풍덩빠져버렸던 그 시절.
그런 열정은 다 어디로 사라지고 말았을까..
한때는,
독서는 나중에 해도 된단 생각으로 구입만 했던때가 있었다.
미쳐 보지도 못하고 구입만했었던 과욕.
또 다시 영화를 보기위해 dvd를 구입할지도 모르겠다.
시간이 흐르면 더 좋은 제품이 나올수도 있는데..........
소장이 무슨 의미가 있으랴.
그래도, 고지식하게 좋은 작품은 수집하고 싶다.
취미가 아니겠는가, 보는것도 수집도.......
낼은,
ㅁ 의 자녀결혼식에 가야한다.
회원들 축의금도 전달해야 하고..
회원들에게 멧세지 보냈다.
요즘,
<관악산>에 자주 못가 아쉽다.
소득도 없이 바쁘기만 하니......
그래도 바빠야 한다.
바쁘단 건 내 삶이 치열하단 애기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