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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 대림동 임장활동을 하기위한 약속을 했는데....
그 물건이 변경되었단 이 교수의 전화.
짜증난다.
경매물건이 취하되어 어쩔수 없지만..........
<조장>이란 감투.
하고 싶지 않았는데 그 조에선 유일한 남자는 나 뿐이라 어쩔수 없이
맡게 되었는데 귀찮다.
경매활동에 참가하기 위해선 임장활동은 필수적인 코스.
아무리 그럴듯해 보여도 현장을 가보진 않고선 답을 내릴수 없다.
-목동 14단지 .
아파트라 단순한거 같아도 내역을 보니 저당권등 임차인등 수두룩하다.
하긴,
그렇게 단순하면 경매 나왔을까?
대림역에서 목동역으로 장소를 변경해 약속했다.
과연 몇명이나 참석할지 모른다.
기왕에 경매에 뛰어든바엔 이런 과정은 피할수 없는 코슨데.....
열정정도겠지.
<경매>의 매력은 뭔가?
좋은 물건을 시세보다 싸게 산다는 것.
누구나 사는 정도의 시세로 산다면 경매에 참가할 이유가 없다.
-시세파악.권리분석. 미래의 발전가능성 등등..
어려운 것이 많다.
그래도 몇번 참가해보면 안목도 키우고 배울거 같다.
돈 버는 것이 쉬운 건가.
그렇게 열심히 배웠는데도 수험위주로 배운거와 실무로 배운건 다른거 같다
엄청 어렵다.
배운 지식을 그대로 실무에 접목한단 것이 어렵단 애기겠지.
그리고 배울땐 깊은 내용은 생략하고 중요한 포인트만 배운거라서
정작 실무엔 보탬이 되지 못한거 같다.
내일 임장활동과,
다음에 있는 법원경매 참가에 보면 조금은 이해가 되겠지.
<모의경매>라서 신중은 기하지 않지만 과연 실전에 임한다면
최선을 다해야 겠지.
-좋은 물건은 다 같은 눈으로 보기에 얼마나 정확하게 보는가.
관점인거 같다.
그게 바로 경험이고 경륜이지.
-더 공부해야 하고...
-더 발품 팔아야 하고...
-더 경험도 쌓아야 하고...
아직도 초보 수준이라서 배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