挑戦履歴
배가본드
ダイアリ一覧
アーカイブ
日記の作成時にタグを入力すると、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어쩌다 보니 피시가 2대가 되었지만 사실 두대가 있어도 사용한단 건 쉽지 않다.
한쪽에 방치해 뒀더니 ,
황승주가 공유기 달아주겠단 전화가 왔다.
-야, 그 공유기 달았더니 속도만 느리고 별로던데 뭐..
-이건 선으로 연결된거 아니라 무선이거든요
한번 설치해 드릴터니 테스트 해 봐요.
전에도 공유기 달았더니 두개다 다 속도가 느려터져 떼어버린 경험이 있어
별로였는데 이건 또 다르다.
별도로 떨어진 피시엔 선으로 연결되지 않아도 이곳에서 주사파를 쏴주니
된다.
참 신기한 일이었다.
거추장 스럽게 선으로 연결되지 않아 한결 깔끔해 진거 같다.
선이 없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여기 저기 선으로 깔려있으면 왜 그렇게도 지저분하게 느껴지는지...
모니터만 사다 달면 된다는데.........
-한대값의 인터넷 접속료 내고 두대 보면 괜찮을까?
-요즘 공유기달고 두대 이상 쓰지 않는집 없어요
괜찮아요 나도 그러는데...........
몇년전의 공유기에 대한 인식이 나빠서 별로 였는데 이건 또 다르다.
어제와 오늘이 다른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는 전자시대
이젠 이런 것 조차도 이렇게 무선으로 연결될수 있다니 대단하다
하긴 이 정도의 기술 진보는 별거 아닌지 모르겠다.
매사를 잊지 않고 호의를 베풀어 준 그 친구가 늘 고맙다
-수고했어
우리 소주한잔 할까?
투명 유리로 안이 훤히 들어다 볼수 있는 갈비집
첨엔 엄청나게 손님이 끓더니 요즘은 뜸하다.
그럴이유가 있었다.
-삼겹살이 1인분이 9000원.
헌데 값을 올렸음 되었지 왜 고기 양까지 줄이는지...??
물가 오른다 하니까 값은 올린건 이해하는데 왜 양은 줄이는지?
둘이서 삽결살 2인분 그리고 갈비 3인분을 먹었는데 양은 역시나.....
-이집 손님이 줄은 이유가 있네요
이렇게 장사하니 그럴수 밖에...
-워낙 물가가 올라서요 그러고 삼겹살 값이 너무 올랐어요
-그러니까 8000 에서 9000 올린거 아닌가요?
그럼 양은 정상적으로 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이건 가격은 올랐고 양은 줄었으니 이중으로 올린격이죠
-양은 그대론데??
-전의 절반정도로 보이는데 뭐.........
이렇게 분위기 좋고 홀이 넓어 가끔 왔었는데...........
안오면 그만이지
망하건 말건 내 알바 아니고.....
작년까지만 해도 저녁 7시경에 가면 앉을 좌석이 없어 나와야 했는데..
오늘은 빈 자리가 있는걸 다 이유가 있었다
이렇게 하면 안오지.
게릴라성 소나기가 한때 내리니 한결 더위가 식은거 같았다.
가끔 이렇게라도 비가 자주왔음 좋겠다
요즘은 열대야 때문에 밤잠을 설쳐서 낮에도 피곤하다
어지간하면 더운줄 모르는 이 집인데 요즘 더위는 참을수 없다
-우리 에어콘 살까?
-여름에 얼마나 쓴다고??
더워야 열훌이면 끝이야
글고 에어콘 바람이 좋은거 없고.....
< 2008 베이징 올림픽>
어젠 공기소총에서 은메달을 따고 또 유도60kg에서 최민호가 연달아 한판 승부로
금을거머 쥐었다.
4년전의 동메달의 수모를 이번엔 금으로 완전히 보상받았다
말이 4년이지 사실 금메달에 대한 염원은 한시도 잊지않고 훈련을 했나보다
그 고생에 대한 추억에 시상식에 올라서도 눈물을 떨구는 승자.
오늘의 영광뒤에는 얼마나 많은 피땀어린 혹독한 훈련이 있었는가는 잊어선
안된다.
스포츠는 절대로 우연은 없다
자신이 노력한 댓가를 반드시 보답한다.
올림픽 첫날 우린 금 1 은 1개로 2위란다
대단한 우리 국민.
열정을 쏟고있는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내고 싶다
-화이팅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