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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교육보담 뒷풀이가 좋았다

지지옥션 문동진 회원의 경매교육

경매강의 듣고 보니 이건 돈 버는 길은

온동 경매에 있는거 같았다.

문제는,

싼 물건을 고르는 일

그건 복잡한 권리분석을 통해 일반인들이

꺼리는 물건이 알짜 돈이 된다는것

그렇고 보면,

젤로 섬렵해야 하는 것은 권리분석이었다

그게 쉬운가?

 

-경쟁자가 많은것은 좋은것이 아니다

그 만큼 높은가격으로 입찰이 된단애기

허지만,

혼자 낙찰 받은건 돈은 될지 몰라도

그것의 정확한 가격매김을 할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말짱 허사가 되고 고생해서

엉뚱하게 비싼 것을 산단 애기.

 

-온갖 벼라별 물건이 나온단것

-이번에 낙찰되지 않았어도 1주후엔 얼마

든지 새론 물건이 깔려 있으니 너무 낙심

말고 차후를 기다려라,,

-이론 교육보담은,

법원경매 참관해서 모의 경매에 도전해 보고

실전감각을 쌓는일이 중요하단다.

 

3시간 강의

사실이지 강의의 내용은 경매의 매력에

대햔 것을 애기했을 뿐..

실전에 도움이 되는것은 아닌거 같았다.

하긴,

단 3시간 강의 듣고서 배웠다면 억지겠지?

 

5시에 끝나고 문 회원의 배려로 가까운 식당

으로 이동해서 삼겹살에 소주한잔씩했다

교육받고 대접받고....

그건 지지옥션에 근무하는 문동진씨의

배려겠지...

 

17회 선배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그렇게

술잔 마주치고 보니 즐거웠다

1년선배라야 한 강의실에서 함께 수강

듣던 사람들이라 대 부분은 아는 얼굴들.

그래서 더욱 그런 자리가 의미있는거

같았다

정보교환도 하였고..

끝나고 2차를 이끄는 명희씨와 기두씨.

허지만 그 뒤로 한잔 더 한다면 이건

부작용이 날거 같아 다음기회로 미뤘다

늘,

음식은 약간 부족할때가 가장 좋은것.

허나, 그런 분위기 깨고 싶지 않아서

시간을 갖을려는 기두씨...

-두분이 재밋는 시간 가지세요

전 오늘 너무 과음한거 같아서...

 

<명희>와는 작년에 함께 공부하면서

정보도 교환하고 대화도 하면서 좋은

관계를 갖었는데 집에서 공부했단다.

집에서 공부한단 것이 쉬운게 아닌데...

그런 사정으로 18회 한비회에 가입하질 못

했던가 보다.

 

모처럼 좋은시간였다.

자주 자주 이런 기회가 있엇음 좋겟다.

자주 만나야 좋은유대도 갖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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