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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 

저도 그것이 알고싶습니다. ㅎㅎㅎ정말 훌륭한 지도자가 

네 맞아요, 주위인들의 시선이 그렇지 누가 막아요?이 

"이젠 얼마남지않은 여생 그냥 살면 좋은데.. 

행복님의 댓글에 공감은 해요 허지만, 그 나이가 되도록 

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솔밭 사이로 솔밭 사이로 걸어들어가자면
불빛이 흘러나오는 古家가 보였다
거기-----
벌레 우는 가을이 있었다
벌판에 눈 덮인 달밤도 있었다
흰 나리꽃이 향을 토하는 저녁
손길이 흰 사람들은
꽃술을 따 문 병풍의
사슴을 이야기했다
솔밭 사이로 솔밭 사이로 걸어가자면
지금도
전설처럼
古家엔 불빛이 보이련만
숱한 이야기들이 생각날까봐
몸을 소스라침은
비둘기같이 순한 마음에서......
* 노 천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