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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 

저도 그것이 알고싶습니다. ㅎㅎㅎ정말 훌륭한 지도자가 

네 맞아요, 주위인들의 시선이 그렇지 누가 막아요?이 

"이젠 얼마남지않은 여생 그냥 살면 좋은데.. 

행복님의 댓글에 공감은 해요 허지만, 그 나이가 되도록 

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 우체국에 다니는 세째가 죽었단다.
철현이 말이다.
종형의 전화다.
그렇다,
흔히 시골에선 그 이름보담 어렸을때의 애칭을
잘 부른다.
세째면 철현이다.
-저 놈은 어쩌면 그렇게 자기 아부지 닮아서
모든일을 야무지게 잘 하는지 몰라.
하셨던 아버지.
<철현>이는 시골에서 우체국의 집배원으로 근무
하고 있는 40 대 초반의 돌아가신 종형의 세째다.
-당숙,
잘 계시지요?
시골에 가면 늘 에의가 깍듯하던 세째.
그가 있어 믿음직 스럽더니........
간밤에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심장 마비로 세상을 떠났단 애기.
논에서 모를 심다가 그 자리에서 병원으로 옮겼으나
소생하지 못했던 자기 아버지 처럼 단명한 것인가?
40 대 초반이면 겨우 절반 산것인데.....
안타깝다.
허지만,
누가 과연 이런 운명을 거스릴수 있으랴...
아버진 살아생전에,
그 종형이 옆에 있어 든든했는데 갑잡스럽게 세상을
뜨자 못내 슬퍼하고 애통해 하셨었다.
그 종형의 아버지인 큰 아버지도 단명하셔서 더욱 그런
비감이 들었을지 모른다.
헌데,
영락없이 종형을 닮은 철현이 마져...
-누가 내일의 우리의 운명을 알수 있으랴?
오늘 생존해있다고 내일도 생존할수 있을거란
장담을 할수 있을가?
모른다,
그 누구도......
-저 놈은 맘 씀씀이가 착해서 마누라도 저렇게 착한
여자 얻은거야..
어느땐가 어머님께서 그러셨다.
한 눈에 봐도 시골에서 보기 드문 미인형의 철현이 아내.
거기에 예의 범절이 깍듯해서 칭송이 자자 했는데...
이 무슨 불행한 일이란 것인가?
자기 어머니 몇 년전에 보내드리고 뒤 따라간 철현이..
빈집이 보기 싫어,
-네가 여기 와서 살지 그러냐?
-언젠가 그래야 겠어요.
인간의 슬픔.
그건 죽음보다 더 큰 것이 어디 있을가?
죽음에 대한 소식보다 더 아픈 소식이 어디 있을까?
훤출하니 큰 키에 건장해 보이던 철현.
그가 고인이 되다니....??
알수 없는 일이다 정말로...
그의 명복을 빌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