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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 

저도 그것이 알고싶습니다. ㅎㅎㅎ정말 훌륭한 지도자가 

네 맞아요, 주위인들의 시선이 그렇지 누가 막아요?이 

"이젠 얼마남지않은 여생 그냥 살면 좋은데.. 

행복님의 댓글에 공감은 해요 허지만, 그 나이가 되도록 

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전임 교수가 마치지 못한 과목
< 감정 평가론 >에 대한 보충 수업으로 특강을 받았다.
그 분야의 중요도가 지대한 지라 장장 5 시간의 열강에도 불구
아직도 3 시간은 더 받아야 한단 애기다.
평소의 썰렁한 강의실이 꽉 찼다.
앞줄까지 의자를 갖다 놓고 듣는 수강생.
대단한 열정들.
그 중요도를 짐작케 한다.
매번 첫 번째로 오다가 오늘은 좀 늦었더니 앞자린 못
차지하고 귀퉁이에서 들었다.
바로 옆에 앉은 아줌마 땜에 필기하는덴 도움을 받았지만
무척 불편하다.
내가 듣고 내가 옮겨써야 편한데....
그래도 친절하게도 일일히 일러준다
그게 아마도 공직자란 공통 분모에서 우러난 마음이겠지..
남편이 공직자 일거니까....
1시에서 6 시까지 장장 5 시간.
전의 강사는 수박 겉핧기 식으로 넘어갔는데 이 분은
차원이 다르다
그래서 유명강사가 출강하는 학원이 유명학원인거지...
학원에서도 유명강사를 확보하려고 혈안이고...
-어느 학원엔 민법 강사가 쪽집개야..
이런 소문이 퍼지면 그 학원은 순식간에 문전성시를 이루게
된다.
학원이 흥하느냐 망하느냐..
그건 위치나 교통편이 아니라 강사의 질에 좌우된다고
바야 한다.
-전의 강사는 수강생이 이해하든 말든 혼자서만 중얼거렸는데
이 강사는 꼭 반응을 살펴가면서 진도를 맞춘다.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들.
이럴줄 알았으면 좀더 빨리 교체할걸....
그렇게 붐비던 남부순환도로도 제 속도를 맘껏 낼수
있엇다.
평소도 이 정도만 되었으면.....
차를 몰고 다들 와곽으로 나간걸까?
아마도 저녁엔 고속도로가 막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