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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일대에서 200억~300억원대의 투기 자금을 조성해 부동산 매물을 집중 매집한 뒤 공급 물량을 조절하는 수법으로 가격을 올리던 전문 투기조직이 국세청의 세무조사망에 걸렸다.
또 소득이 없는 자녀 등의 명의로 아파트 여러 채를 매입하면서 증여세를 탈루하는 등 증여 자금을 이용한 투기 사례도 다수 확인됐다.
국세청은 3일 강남 일대의 고가 아파트 투기 혐의자 448명에 대한 자금출처조사를 통해 세금 114억원을 추징하는 등 9월 이후 부동산 세무조사에서 모두 303억원을추징하고 관련 법규를 위반한 중개업자 등 2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 오늘의 경제에서 옮긴 뉴스 >
강남의 부동산불패 신화.
다 이유가 있었다.
큰손의 조직이 거대하게 움직였던 것.
거금으로 공급을 조절하고,고가로 매매했으니...
큰 손들이 더 부자이고 싶어서 그런짓을 했기에...
강남의 불패신화는 깨질수 없었다.
어디 200-300 억이 적은 돈인가?
강남에서 분양이 있다하면 융단식의 폭격으로 매입하고
그걸 고가에 팔았으니, 이런 돈벌이가 어디 있는가?
그렇게 손 쉽게 투기를 할수 있게 해준건 서로 손발이 맞은
투기꾼과 건설회사와 악덕 부동산중개업소의 장난이 있었을거란 건 뻔한 일.
사만 뒀다하면 몇 억을 손쉽게 벌었으니,
이 보담 더 편한 장사가 어디 있단 말인가?
당첨되기 위해 전날 부터 줄을 서서 기다렸어도
헛걸음치고 되돌아 섰던 보통 사람들.
그 이면에는 이런 악질적인 거대조직이 자리잡고 있었다.
손 쉽게 버는 불로소득.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그런 소득은,
환수해야 마땅하다.
그건 결국은 보통서민들이 얻을수 있는것을 앗아간 짓이다.
이걸 적발하고 , 세금을 추징하고 나면 부동산 가격은 안정이
될까?
그게 알수 없단 것이 문제긴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