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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3 일째

작은 선물

 

 

매달 5 만원이상 불입하고,
2 년후엔, 총액이 300 만원이상 되어야 하고,
처음불입금은,30 만원이상 불입할것.
이게,
2 년후엔, 1 순위 청약자격이 주어지는 국민은행의
청약저축이다.
그 기간엔, 상해보험도 들어준단것..

 


내가 계약했지만, 청약시엔 무주택 세대주란 자격을
요구하지만, 영란이 이름의 단독 세대를 구성한다면
문제는 간단하다.

 


영란인,
만 20 세가 되어 자격이 주어진다.
허지만 세현인 어떤 반응을 보일까?
그 놈도 20 세가 넘으면 불입해 주면 된다.
며칠전에,
이런 정보(?)를 와이프에게 했더니 시큰둥한 반응.
그렇게 긴요한거 아니란 애기,
위치 좋은 아파트가 건설되면,
청약신청 하고 싶어도 할수 없었던 경험들.

 


내 비자금 통장(?)에서 매달 정기적으로 12 만원이 나가게
자동이체 신청도  했다.
영란이의 미래를 위한 작은 선물.
영란이도 그걸 반가운 선물이라고 생각이나 할까?
지금은 몰라도 어느 날,
청약통장으로 당첨되어 자신의 명의의 아파트를 받았을때
그땐  피부로 느낄거다.
아빠의 배려에 고마움을 느끼기도 할거고..ㅋㅋㅋ..
나만의 착각인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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