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1 일째
불꽃 튀기는 경쟁을 바란다
노, 정의 단일화 협상이 난항에 부딪쳐 무산 될뻔한 위기에서탈출하여, 한 가닥 희망을 주고 있다.-누가 이 회창과 겨뤄서 경쟁 상대냐?-누가 이 회창을 이길수 있는 후보로 보는가?이것이 바로 국민에게 물어볼 문제다.두 사람,다 자기로의 단일화를 바란다.그건, 누구나 같은 욕심일거다.두 사람앞에, 이 회창이란 막강한 대항마가 버티고 있다.누가 나서도 힘든 싸움이다.그 거대한 대항마를 두고, 그 앞에서 두사람이 힘을 합쳐야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헌데, 거기서 두 사람이 싸워서야 어디 대항인들 하겠는가?두 사람이 단일화 되어야 하는 이유.그건,국민에게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단 의미도 있지만.........국민은 치열한 싸움에서 이기는 게임을 원한다.이렇게 1 강 2 약 상황에선,이 회창의 대승은 불을 보듯 뻔하다.그 뻔한 게임.흥미가 없다.축구 경기에서도 그렇지 않은가?서로 막상 막하의 팀 끼리 붙어야 진정한 재미가 있다.손에 땀이 나는 그런 게임 .단일화 되어야 그런 스릴을 맛 볼수 있다.현재의 3 자 대결시엔,그 결과는 너무도 쉽게 보이는 이유다.국민은,맥 빠진 경기를 원치 않는다.치열한 대결로 최선을 다하여 얻은 승리자를 진정 원한다.그런 게임에서 이긴 자가 진정한 승자이기도 하고........딱 한 달.단일화 협상으로 질질 끌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어서 단일화 되고 두 사람이 서로 협력하여 대선승리를 위한전략을 짜야 한다.그럴 경우 그 시너지 효과란 예측을 할수 없을 정도다- 노든,정이든 단일화 될땐 다 이 회창을 앞선다는 그런 보도가 나왔다.정치는 예술이다.벼랑 끝에서도 극적인 타협을 하고, 성공을 거둘수 있어야 한다.두 사람이 단일화로 대선 승리를 위해 감격적인 포옹의 장면을우린 보고 싶다.보는 것 만으로도 또 다른 감동을 주는 그런 모습..그런 모습으로 한 단계 성숙한 정치풍토가 조성되었으면....나만의 바램은 아닐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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