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고삐 풀린 군인
포천 영북 농협 무장 총기강도 용의자가 현역 육군 상사..그 군인이 다 자백했다니.........진범이 확실시 된다.- 군인이 은행총기 강도라..어쩌구니 없다.어떻게 이런 범행이 가능한가.범행 동기가 어쩌구니 없게도 카드빚고 이자료 비용이다.그럼 대책도 없이 카드빚을 졌는가.줄 이자료 없음 마는거지..은행 강도 한탕해서 줄려고 했단 건가.그래도 군 출신이 집권하고 있을적엔......이런 기강이 무너진 행윈 상상이 할수 없었다.군을 모른 사람이 집권해서 그런건가.- 군인은 사기와 명예다.물론 아무리 사기와 명예를 지켜 주어도 그 집단을먹칠하는 꼴뚜기 들은 있게 마련이긴 하지만......그리고 군 당국의 태도다.경찰에서 그 전상사를 유력한 용의자로 협조 요청했지만..혐의 없단말만 되풀이 하곤 했다니..............이렇게 민군이 발이 맞지 않아서 어떻게 수사 공조가 이뤄질수있는건지.........다시 이런 범죄가 발생해도 그럴수 밖에 더 있을가.군은 할말이 없다.이번 사건은 단순 총기 사고가 아니다.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군이강도로 돌변하여 되려 위협하다니......어떻게 신뢰가 가는 국가의 간성이라 할수 있을가.-총기가 허술히 관리된 배경과 지위 책임.-경찰의 그런 공조를 요구 했음에도 무성의한 답변한 당사자들..-군기강이 해이된 배경과 그 연대 책임등등.....단호하고 , 거듭나는 군이 되기 위한 자성이 필요하다.-너희들은 이 보다 더 했으면 했지..더 잘하고 있다 할수 없지 않느냐?이런 항변을 해도 할말은 없지만.......어떻게 군과 사회를 수평에 놓고 비교가 가능한가.더 엽기적이고 , 공포로 몰아 넣는 총기 사고.없을거란 단언을 누가 할수 있단 말인가......강한 군대.그건 엄격한 기강과 함께 그 자리에 있음이 명예로운 위치란자부심을 심어 주는 것도 병행 되어야 할거다.군은,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기가 오를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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