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3 일째
전원일기
우리의 뿌리가 대부분 시골이다.우리의 인구중 시골 출신아닌 사람이 얼마나 될까?시골은,우리의 정신적 고향.아늑한 어머님 품 속 같은 곳이다.1980 년 10 월 방영된 < 田園 日記 >만 22 년만에 종영을 한단 보도.왠지 서운하다.뭐 빼어난 재미나,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는 스토리는 아니어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우리가 잊고 사는 아름다운 정서를 떠 올리게 하는 것들이라 자연스런 미소가떠 오르게 하던 드라마다.항상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인들.그들에게 우리의 고향, 우리의 따스한 인정 같은 것을 느끼게 하는 애기들.각박한 세태에서 그 들이 보여준 삶의 방식.가끔은,작은 감동으로 느껴졌다.22 년을 했으면 장수 프로가 틀림없는데 그걸 종영한단애기가 왠지 씁쓸하다.저조한 시청율.빈약한 소재.그것 때문이라고 하지만 왠지 궁색한 변명같아 보인다.유일한 농촌 드라마인데.....전원일기는 몰라도 일영엄니는 알고,최불암이 회장으로 나오는 것은 안다.비록 인기가 없더라도 ,우리가 잊고 사는 시골의 모습을 담고 있는 소박한 드라마.삼각 관계 아니면, 울고 불고 하는 드라마에 식상한 우리에게훈훈한 인정을 느끼게 하는 이런 인간적인 드라마.재고 했음 하는 바램이다.일기나라 회원 여러분~~!!우리 전원 일기 자주 좀 봐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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