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1 일째
행복
* 유 치 환 *사랑하는 것은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오늘도 나는에메랄드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우체국 창문앞에 와서너에게 편지를 쓴다.행길을 향한 문으로 숱한 사람들이제각기 한가지씩생각에 족한 얼굴로 와선총총히 우표를 사고 전보지를 받고먼 고향으로 또는그리운 사람께로슬프고 즐겁고 다정한사연들을 보내나니세상의 고달픈 바람결에시달리고 나부끼어더욱 더 의지삼고 피어헝클어진 인정의 꽃밭에서너와 나의 애틋한 연분도한망울 연련한 진홍빛양귀비꽃인지도 모른다.사랑하는 것은사랑을 받느니보다행복하나니라.오늘도 나는 너에게편지를 쓰나니그리운 이여, 그러면 안녕설령 이것이 이 세상마지막 인사가 될지라도사랑하였으므로나는 진정 행복하였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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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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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사 가시나봅니다.우리도 지내긴 하는데...제사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