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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1 日目
바닷가에서
* 오 세영 * 사는 길이 높고 가파르거든바닷가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보아라.아래로 아래로 흐르는 물이하나 되어 가득히 차오르는 수평선,스스로 자신을 낮추는 자가 얻는 평안이거기 있다.사는 길이 어둡고 막막하거든바닷가아득히 지는 일몰을 보아라.어둠 속에서 어둠 속으로 고이는 빛이마침내 밝히는 여명,스스로 자신을 포기하는 자가 얻는 충족이거기 있다.사는 길이 슬프고 외롭거든바닷가,가물가물 멀리 떠 있는 섬을 보아라.홀로 견디는 것은 순결한 것,멀리 있는 것은 아름다운 것,스스로 자신을 감내하는 자의 의지가거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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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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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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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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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