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6 일째

강아지풀처럼 그저 흔들릴 뿐

유하내 사랑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있는 것 아닙니다그대 사랑 날 사랑하기 위해태어난 것 아닙니다우린 그저 하늘 아래 강아지풀처럼흔들리고 흔들릴 뿐입니다그러던 어느 날바람에 풀씨 부딪듯나 그대 눈빛 그렇게 만났습니다내 사랑 그대를 위하여있는 것 아닙니다천지가 강아지풀어질게 키우지 않듯내 마음속 그대 사랑강아지풀처럼 그저 흔들리고흔들릴 뿐입니다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9 독백 98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