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1 일째
어찌 이런 일이 일어 나는가?
천안에 있는 이태리 선수단 숙소에 뱀 소동.길이 30 cm의 뱀이 나타났다고 한다.독이 있는 뱀은 아니라 지만,세상에 어떻게 관리했기에 숙소에서 그런 뱀이 나온단 말인지?- 뱀은 불행, 슬픔,불길의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이태리.더욱이나,이 팀은 낼 우리와 맞 붙을 상대팀이 아닌가?아무리 고의가 아니라고 한들 그들이 의심의 눈초리를 왜 보내지 않겠는가?철저히 관리하고, 몇번이나 점검하고 샅샅이 살폈어야 할 숙소.그 나라의 위신을 추락 시키는 것은 거창한 것에서 나타나지 않은다.이런 사소한것에서 입방아 찧고 그것에 세상에 알려 진다.지금의 세계,바로 이웃에서 일어난 일 처럼 금방 전해 지지 않은가?- 자기 나라가 이기기 위해서 악의적으로 한 짓일거다.하고 이태리 언론이 떠들고 세상에 보도한다면 그 피해는 누가 당하는가?8 강도 , 4 강도 좋다,허지만,좀 정정당당히 이겨야 하지 않을가?스포츠 맨 쉽을 발휘하여 멋있는 승부를 펼쳐야 할거다.물론,뱀을 고의적으로 그 숙소에 넣었을 거란 생각은 않는다.한국인은,그런 정도로 비열하고, 칙칙한 민족이 아니기 때문이다.아무리 우리가 결백을 주장해도 그 상대가 누군가?바로 낼 우리와 8강을 앞에 두고 치열한 쌈을 해야 하는 유럽의 강호가 아닌가?빗장 수비를 자랑한다는 그 이태리 선수들.- 왜 하필 이태리 선수숙소에 그런 불길한 뱀이 나온단 말인가?나라의 위신을, 여지 없이 추락시킨 그런 일.손님을 불러 놓고 그런 소동( 고의든 아니든 ....)을 벌렸단 자체가얼마나 실례되는 행동이란 말인가??우리는 2002 월드컵이란 호기를 맞아서 한국을 널리 알리고 한국의 잘못된 이미지를 바르게 심어주는 그런 소중한 기간이다.이런 일연의 것들을 어떻게 바르고 옳게 평가하게 한단 말인가?나의 사소한 부주의가 한국의 이미지를 빛을 낼수도 먹칠을 하게 할수도 있다는 사명감을 좀 갖자.애국은,이런 때, 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닌가?뱀이 나왔단 사실은 우리의 소홀한 손님맞이를 그대로 드러낸수치스럽고 , 부끄러운 일이다.관계자들,그대들, 좀 맹성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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