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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日目
편지
* 윤 석 산 * 오뉴월 꽃그늘이 드리우는 마당으로 우체부는 산골 조카의 편지를 놓고 갔구나, 바람 한 점 흘리지 않고 꽃씨를 떨구듯. 편지는 활짝 종이 등을 밝히며 서로들 파란 가슴을 맞대고 정겨운 사연을 속삭이고 있구나 찬연한 속삭임은 온 마당 가득한데, 꽃씨를 티우듯 흰깁을 뜯으면 샘재봉 골짜기에 산딸기 익어가듯 조카는 예쁜 이야길 익혀 놨을까. 모두 흰 봉투에 숨결을 모두우며 꽃내음 흐르는 오뉴월 마당으로 아, 조카가 막 기어다니는 글씨 속에서 예쁜 이를 드러내고 웃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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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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