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1 일째
세계 최강과 겨룬 우리축구
마지막 우리팀의 축구 평가전.것도 세계 최강인 프랑스 팀.기대가 간것도 사실이었다.- 지단, 앙리등...자타가 공인하는 힘과 기를 겸비한 선수들.작년 5 : 0 으로 패하고 나선 역시 세계의 최강의 문은 단단하단 것을 느꼈었고, 프랑스가 얻은 명성이 우연이 아님을느꼈던 우리..지난번에 잉글랜드와 대등한 경기를 치른 우리들은 어쩜,자신감을 갖었는지 모른다.이번 프랑스와의 대전은 반드시 이긴단 것에 중점을 둔 것이 아니라세계의 최강팀과 겨뤄 보고 우리가 얻고자 하는 교훈..........자신감을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니었을가?16 강에 오를수 있다는 자신감.선수들이 자기의 기량을 발휘하여 겨뤄 보면 막강 팀도 이길수 있을 거란것은 선수들의 각자의 맘에 어떤 자신을 심어주는 것이 었을거다.전 직원이 출근하여 일을 하다가 6 시엔 잠시 일손을 멈추고 숨을 죽이고경기를 봤다.이기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코스로 질건가?작년과 같은 그런 수모를 당하지 않으면 다행이다.하는 마음.우리의 박 기성,그림 같은 슛으로 골문을 갈랐다.그 통쾌함은 뭐라 할수 있을가?다들 함성을 질렀다.그리고 후반 또 설기현의 멋진 헤딩슛.......세상에,프랑스를 상대로 해서 2 골이나 넣다니..?결과는 3:2 로 패하긴 했지만 한국축구는 비약적인 발전을 했다..후반전엔 ,흐늘 거리던 몸 놀림.그런 약한 팀이 아니었다.프랑스에 뒤지고 경기엔 다소 쳐진 것은 사실이지만,우리팀은 전혀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싸웠다.어찌 상상이나 했으랴?우리가 프랑스를 상대로 2 골이나 넣는단 기대를......종료 몇분을 남기고 한골 허용하여 지고 말았지만,오늘 우리팀은 정말로 박수 쳐 주고 싶었다.누가 한국 선수를 약체라고 할건가.누가 한국이 16 강에 오르지 못할거란 말을 감히 할수 있을가?스코 틀랜드를 이기고, 영국을 비기고 세계 최강 프랑스를 상대로 3:2 로 졌단 것은 우리 축구사상 얼마나 값진 결과인가.........자신감을 얻은 우리 한국.월드컵 경기에서도 이런 자신감과 패기고 반드시 폴란드를 꺾고미국을 꺽고 마지막 포르투칼 마져 꺽어 주기를 기원하자.....한국의 붉은 악마, 축구팀.....영광 있으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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