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야 보배.아무리 값진거라 해도 사용치 않음 의미가 없단 애기.일본製 j.v.c 오디오set..워낙 음악을 좋아한 탓도 있지만,음향 울림이 좋아서 무리하여 산게 10 년이 훨씬 넘는다.거금 100 만원을 주고 산 5 단짜리 오디오 세트...깔끔하고 , 잡음없이 들리는 음악이 더무 좋아 자주 들었던 것을그걸 언제 부턴가 구석진 곳에 먼지 쌓이게 쳐 박혀 두었다...턴 테이블도 있는 구형이다.얼마전에,음악시디를 원음으로 들으려 작동 했더니 움직이질 않는다.한 2 년정도나 되었을가?한구석에 쳐 박혀 둔게......p.c 탓이 크다.그건 작동이 간편하고 인터넷 하다가 시디만 넣음 되니깐...그런 이유로 값비싼 명기를 두었다가 음악을 들으려 하니 되질 않는다.그 좋은 명기,그 값비싼 오디오.그걸 한편에 그렇게 천덕구러기로 두었으니 작동이 될리 없지..다시 지난 날의 그런 것이 그리워 들으려 한다.마침 이 부근에 j.v.c 서비스 센타가 있어 전화했더니 갖고 오란다..그 부품이 없는 것은 일본으로 요청해서 1 주일 정도 걸린단다..예상으론,부품을 갈 정도는 아니고 어딘가 접촉 불량이던가?기름칠을 해서 원할히 접속이 되면 될거 같은데.........낼은,갖고서 가볼 생각이다.아무리 명품인들,그걸 사용치 않음 의미가 없다.- 왜 그렇게 무관심으로 팽개쳐 두었을가?일단은 ,점검해서 부품구하기가 어렵다 던가..수리가 어렵단 것이 밝혀 진다면 아깝지만 폐기 처분할거다.명기라도 그 기능을 잃으면 그건 고철이 아니겠는가?그 원음을 들었음 좋겠다는 소망을 해 보았다............